패럿 parrot zik 2.0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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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든 무선이든 배터리가 있어야 소리가 들린다
아니면 설명서를 읽지 않아 배터리 없이 유선으로 듣는 법을 모르거나 ㅋㅋ

고음과 중음은 선명해 보컬의 목소리는 잘 들린다 하지만 베이스가 없다

베이스가 없어 음악이 재미가 없고 웅장함이도 없다

귀 닫는 부분에 센서가 있어 착용시 노이즈 캔슬링이 작동한다

관절 부분은 독일산이가 할 정도로 튼튼한 메탈로 만들어졌고 착요하기 편한 각도로 움직인다

재질이 아주 부드러운 인조가죽이라 촉감은 좋지만 손톱에 쉽게 긁힌다.

가격대비 음질과 인조가족 내구성이 약하지만 관절이 강해 오래 사용해도 부러질 염려는 없을 것 같다.

패션 아이템이지 음향 마니아를 위한 제품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