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 삿포로 노보리베쓰 비에이 오타루 아사히카와 여행 후기
일본은 자연도 잘 보존 되어 있고 교통도 잘 발전해 있으며 한국어로 된 설명도 많아 여행하기 좋은 국가 중에 하나다.
볼거리도 많고 문화도 자연도 건축도 모두 볼만한데 아쉬운 점은 물가 대비 숙박비가 너무 비싸다.
음식은 한국과 비교해서 그렇게 비싼 느낌이 들지 않는데 숙박은 정말 너무 비싸다.
한국은 온천이 온천장에만 있는데 노보리베쓰는 하천이 온천이다.
한국의 온천은 말그대로 땅속 수백 미터를 파서 특정 온도만 나오면 온천이라 성분은 산에서 떠온 약수에 가깝다.
하지만 일본 온천은 유황이 많아 달걀 냄새가 난다.
한국인이 모르는 일본식 온천을 즐기는 방법
비눈물에 샤워를 하고 탕에 들어간다. 탕에 충분히 쉰후 수건으로 닦고 마치는게 일본식 온천이다. 온천수의 유황이 최대한 몸에 오래 남게 하기 위해서 인데 한국 사람들은 탕에 들어갔다 샤워하고 나오는데 그럼 온천 효과과 줄어 드니 쌰워는 스킵하자.
이게 다 온천수고 하천에 발 닮그기 조차 힘들 정도로 뜨겁다.
하천의 바닥은 검은 모래로 두껍게 쌓여 있었다.
트래킹 코스도 좋고, 마무리 족욕도 완벽한 노보리베쓰 추천 하나 던지 감
아주 만족스러운 풍경.
꽃잔디 매력에 완전히 빠져 버린 나
흰수염폭포 나름 이름이 있어 갔는데 노력대비 볼거리가 없다.
아이폰 배경 이미지로 크거 떴던 사진인데 음.... 노력대비 볼게 없고 교통이 아주 불편하다.
일본은 발전과 유지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는 곳이라 나중에 캠핑카를 가지고 여행하고 싶다.
숙박비가 비싸서 차에서 숙박하며 여행하면 많이 절약 될 것 같은데 최근 알게 된 사실로 일본은 외국 차량 보험 안들어주고 한국은 해외에서 커버되는 보험이 없다고 한다.
즉 일본에서 의무보험만 가입되어 운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대물 사고시 엄청 힘들 수 있다. 그러니 보험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자차를 가져가기 바란다. 나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니 일본 보험이나 해외에 차를 가져 갈때 보험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사해 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