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나 혼자만 레벨업 후기 및 추천 1순위 웹소설 웹튠을 넘어 애니메이션 까지 출시

다사도 2024. 3. 17. 16:52
반응형

한국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중 최고라고 본다.

일본은 판타지 소설이 엄청나게 다양하고 최근엔 전생 또는 소환 되는 스토리의 소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웹소설중 인기 있는 소설들은 종종 애니로도 제작되었는데 최근 한국 웹소설이나 웹튠이 해외에도 서비스 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인기도 있어 애니로도 제작되어 놀랐다.

처음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안튼 인터넷에서 엄청 인기가 있었던가 해서 나도 알게 되어 보기 시작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첫편 무료를 보고 바로 결제해서 정식으로 읽었다.

아주 재미있게 보던중 웹튠으로도 연재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웹튠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근데 완결이 나지 않아 바로 접었다.

 

소설이든 웹튠이든 애니든 완결 나면 보려고 노력중이다.  원피스, 베르세르크, 배가본드, 헌터x헌터, 파이브 스타 스토리, 소마 신화전기 등 엔딩 날 기미도 안보이고 스토리를 억지로 늘리고 늘리고 작가가 종종 드러 눕기도 해서 엔딩 안나면 안보려고 노력중이다.

작가의 심정도 이해한다. 인지도 높이고 인기는 끌고 있고 다음 후속 작품에 대한 계획이나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다보니 지금 인기 있는 작품으로 죽을때 까지 생계를 유지하고 싶을 테니 이해해 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

암튼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작가가 감당을 못 할 정도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좋은 소설이다.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유튜브에서 애니리뷰어 내용 요약 등을 보니 다시 읽어도 재미 있을 것 같아, 다시 읽기로 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예스24에서 샀는지, 아니면 다음, 네이버 그 외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난다.

 

분명히 샀는데 안보인다.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최근 1년 이전에 구입한 콘텐츠 더보기>" 버튼이 있어 눌렸더니 구매 내역이 그제서야 뜬다.

 

 

소설은 다 모았고

 

만화는 어떤 것들을 가지고 있나해서 확인해 봤더니 

챔프D 도 많이 사봤다.. 당시 챔프D 를 사서 유일하게 봤던게 열혈강호 였다.

열혈강호만 보는데 쿠키10개를 이용해서 구매했다. 나중에 열혈강호만 2쿠키에 살수 있다는 걸 알고 열혈강호만 사서 봤다.

근데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되는 것보다 1화 더 빨리 유튜브에 뜨는 것이 아닌가?

네이버 시리즈에 600화가 올라왔다면 유튜브에는 601화가 올라와있다.  연재도 느린데 사보는게 열받아 그냥 그만 봤던 것 같다.  그리고 기껏 챔프D 샀는데 열형강호는 휴재 막 그런.... 불상사도 자주 있었다.

 

자꾸 딴 이야기를 했는데 암튼 판타지 물 소설을 좋아한다면 절대 1순위 추천 웹소설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