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홍콩
2021년 9월 1일 홍콩의 코로나 상황
다사도
2021. 9. 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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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코로나 청정지역인 것 같다.
수십일째 로컬 감염 사례가 없었다. 수일 전 격리 호텔 근무자가 감염된 사례는 있었다.
1~2주 전 사례로 기억한다.
한국이 1991명 명으로 2000명에 가깝고 일본이 18310 명으로 2만명에 가깝다.
홍콩의 인구는 750만명 정도고 하루 확진자가 40명 넘어가면 자택근무 했었다.
확진자 또는 의심 환자가 방문한 곳은 완전 격리시키고 방문자들에게 검사 메시지를 보낸다. 이런 것들은 다른 나라들과 비슷하지만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입국자의 격리다.
자가 격리가 아니라 입국자를 자비로 모두 호텔에 21일 격리하게 한다. 감염된 상태로 입국하더라도 21일 내 모두 호텔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전염이 되지 않는다.
자가 격리를 하게 되면 가족에게 전염되고 전염된 가족들이 출퇴근하며 여기저기 전염 시키겠지만 입국자 모두를 21일간 호텔에 격리하게 되니 코로나가 퍼지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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