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입문자용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VS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선택 추천
몬스터헌터 월드 출시후 확장팩 개념의 아이스본이 있다.
몬스터헌터 월드 자체 스토리가 생각보다 길고 게임에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있다.
몬스터헌터 월드 + 아이스본 스토리만 해도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
몬스터헌터 라이즈 아이스본 출시 이후 출시되었고 닌텐도 스위치 플래폼으로 개발되었다.
라이즈의 확장팩 개념으로 선브레이크가 출시되었다.
몬스터헌터 월드와 라이즈를 두고 잠시 고민했는데 라이즈가 최신 판이라 당연히 그래픽이나 게임이 최적화 잘 되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틀렸다.
라이즈는 태생이 닌텐도 스위치라 그래픽 품질이 월드보다 확실히 떨어진다.
스토리의 길이도 월드가 라이즈와 선브레이크 합친 것 보다 긴것 같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스토리 흐름도 훨씬 좋고 플레이하는 재미와 스토리를 보는 재미도 함께 있는데 라이즈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몬스터헌터 월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월드를 계속하길 추천하고 둘을 놓고 고민중이라면 역시 월드를 추천한다.
그래픽도 월드가 났고 스토리도 월드가 났다. 월드와 아이스본에서 더 이상 할게 없다면 라이즈와 선브레이크 추천한다.
그리고 선브레이크는 2023년 2월에 추가 무료 컨텐츠가 풀린다고 하니 이것을 기대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월드의 장점은 뛰어난 그래픽, 재미있게 흐르는 스토리, 입문자도 배우면서 할 수 있는 전개
라이즈는 선브레이크 확장팩후 추가 무료 확장팩으로 괴이퀘스트가 추가 되었고 괴이퀘, 괴이 연구로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단점은 괴이연성으로 강화하는 방어구가 랜덤이라 이게 여기에 집착하면 답없다. 무한 괴이 노가다를 뛰게 만든다.
그나마 다행인건 호석은 무한 랜덤이 아니라 원하는 스킬을 정해놓고 랜덤인지라 그나마 다행이다.
암튼 몬스터헌터가 스토리가 있었던가.. 그냥 죽자고 치는 게임이다. 랜덤으로 나오는 아이템 모아 무기 방어구 만들고 또 족치고 무한 반복인 게임.
조금이라도 더 빨리, 그리고 같은 몬스터라도 최대 사이즈, 최소 사이즈 잡고 갱신하고 그런 게임이다.
일종의 대전 액션게임의 변형된 게임??? 장비 안될땐 단체로 몬스터 하나 두고 다굴 치다 장비되면 혼자 가서 족치고 그러다 콘트롤 늘면 S 평가 받기 위해 카운터 날리며 손맛 즐기는 그런 게임.
손맛은 월드와 라이즈 어느게 나은지 기억이 안나는데 몬헌은 패드로 해야 진동도 느끼고 더 재미있다.
몬스터헌터 추천 패드는 XBOX 용 패드가 좋은 것 같다. 윈도우와 XBOX가 같은 회사라 보니 윈도우 환경에서는 매칭이 좋은 것 같다.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가 가장 최신 몬스터헌터가 맞지만 그래픽은 월드 아이스본 보다 떨어지고 스토리 길이나 재미도 살짝 부족한 것 같다.
오늘도 특템하시고 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