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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SSD는 속도저하 발생 요건 및 해결 방법

by 다사도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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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40 SATA SSD 256기가 1개 최대속도는 읽기 500메가 쓰기 250 메가 정도 수준으로 SATA 3 풀 로드 속도를 다 내준다.

트랜스샌드 ST800 128기가 M.2 B+M / NGFF  라는 독특한 초기 2280사이즈 SSD, 읽기 450메가 쓰기 150메가 수준으로 느린다. MSI 노트북에서 뽑은 SSD 인데 지금 USB 메모리로 사용중이다.

전송속도가 100메가 정도 나와줘서 잘 쓰고 있다.

이 제품을 사용 할 때까지는 하드에서 갖 넘어 온때라 빨라진 속도에 항상 만족했고 속도 저하가 발생해도 하드 보다 빨랐기 때문에 체감을 하지 못했다.

이후 삼성 벌크 MZVLB1T0HBLR 라는 모델명으로 장치관리자에 표시되는 M981a 제품이다. 한국에서 사면 AS 3년인데 해외에서 구매해 AS 1년이다.

 

 

 

갑자기 블루스크린 뜨고 날리 나서 SSD 발열에 의한 고장인 줄 알고 SK P41 2테라를 구매했다.

근데 여기서도 블루스크린 뜨기는 마찬가지  결론은 마더보드 문제였다.

마더보드 먼지 털어주고 나니 잘 작동한다.

 

괜히 SSD 2테라 사느라 돈만 들였다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2T라 사길 잘한 것 같다 3테라 이상이 최적이겠지만 그래도 2테라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를 제거했고 완전히 SSD PC로 넘어왔다. 파일 전송속도가 어마 어마 하다.

100기가 짜라 지료도 1분이 안 걸린다.

정말 무시무시한 속도다. 근데 문제는 바로 요놈이다.  2테라지만 실제 사용공간은 1.8 기가 바이트이고 여기서 자료를 연산하고 처리하고 복사하고 다 하다보니 용량이 금방 다 찼다.  1.8 기가중 1.4 기가를 사용했고 여유 공간이 400메가 정도인데 이러면 약 20% 정도의 공간이 남은 상태다.

이때부터 쓰기 속도가 반 이상 줄어든다. 6500 메가 정도 였던 쓰기 속도가 2000 대로 내려와 버린다. 비싼 장비 사 놓고 성능을 다 내자니 공간을 다 사용 못하고 공간을 다 사용하자니 속도가 줄어들고.

30% 이상의 빈 공간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용량인가 싶다.

사용공간 80% 때 테스트 했더니 쓰기 속도가 2629 메가 나온다.

공간을 더 줬는데 여전히 느리다.  여유 공간 문제가 아닌가?

트림 문제 같은데 일단 트림 문제 해결하고 다시 와야겠다.

 

AMD_Chipset_Software

 

칩셋 드라이버 설치하고 테스트 했더니 속도가 조금 오르긴 했다.

 

완전히 만족할 정도의 속도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다시 검색하니 또 나아졌다.  아마 트림이 조금씩 진행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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