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동남아7

몰디브 여행 후기 여행사를 끼지 않고 직접 항공권을 예약하고 호텔도 예약해서 갔다. 리조트 2박 3일 인가 3박 4일, 마푸시 섬에서 2박을 했는데 순서를 잘 못 짰다. 마푸시에 2박을 먼저하고 리조트에서 2박이든 3박을 했었어야 했다. 이유는 리조트에서는 먹고 자고 물놀이 하고 쉬는게 다인 일상이라 체력 회복에 좋은데 마푸시는 액티비티 위주라 하루 하루가 빡센 일정이라 체력이 엄청 딸린다. 그래서 마푸시에서 체력을 고갈후 리조트에서 회복하는 순서가 옮았다. 몰디브 공항에 도착해 리조트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 타야 하는데 어버어버 어버버 어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인터넷도 되지 않아 먼저 현지 유심부터 구매해 호텔로 연락했다. 공항을 나오면 상당히 많은 여행사 카운터가 있는데 수십개는 되어 보였다. 하지만 카운터 어디에도 사.. 2024. 3. 7.
발리 여행 후기 및 주의점 발리 길거리에 택시 잡아 준다고 서 있는 애들 본업은 소매치기다. 주머니에 지갑의 모서리가 삐져나와 있다거나 폰이 살짝 보인다면 바로 택시?? 하며 다가와 폰의 모서리를 집게 손으로 집어 빼가는 애들이다. 절대 주의 하자. 가방은 반드시 앞으로 메고 등으로 메면 바로 털린다. 발리에 도착해 호텔을 나가는데 경비가 불러서 가방을 앞으로 메라고 경고해줬다. 발리는 소매치기가 어마어마하다. 관광객이 많아 그만큼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인듯 한데 그에 비해 경찰이나 치안 유지 인력이 없다. 다음으로 우버 사용시 우버 운전자가 위험한게 아니라 택시 운전자들이 위험하다 택시 기사들이 우버 사용 관광객을 보면 관광객을 폭행한다. 우버에게 고객을 뺐겼다고 생각하는 택시 운전자는 우버 운전자와 싸우기 보단 .. 2024. 3. 7.
태국 끄라비 여행 후기 끄라비는 푸켓처럼 큰 관광지는 아니지만 4박5일 정도는 가뿐 할 정도로 즐길 거리가 많다. 4월 송끄란 축제때 까면 최고의 물축제를 즐기고 올 수 있는데 동남아 수준낮은 애들이 종종 하수돗 물을 퍼서 뿌리는 경우가 많다. 하수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아 기분이 더럽다. 특히 주택가 근처를 걸을때 그런 장난을 치는 분류가 있으니 도로가 아닌 주택가를 걸을때 주변을 좀 살피는게 좋다. 이런 더러운 장난은 용서할 수 없지만 얼음물을 사용하는 장난은 귀엽게 받아 줄만 하다. 무더운 날씨에 갑자기 얼음물을 맞으면 순간 몸이 굳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다. 사진상의 윗쪽은 온천이고 아랫쪽은 하천이다. 온천을 하다 더우면 하천의 시원한 물로 들어가면 된다. 한국에서는 귀한 대접 받는 온천이 여기서는 그냥 하천으로 흘러 보.. 2024. 3. 7.
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 - 반디불 투어는 죽기전에 꼭 봐야 할 것 코타키나발루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이유가 휴향보다는 체험이 많은 관광지라 그렇다. 내가 코타키나발루에 갔을 때가 2015년 이었다. 당시에 액션캠이 지금처럼 보편화 되기 전이라 촬영하기 좋은 여건이 아니었다. 아니면 내가 체험에 너무 열중해서 촬영하는 것을 잊어서 촬영한 사진이 별로 없을 수도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안가봤다면 꼭 한번쯤은 경험해보라고 하고 싶은 여행지다. 대부분이 체험형 관광지라 좋았다. 호텔과 비행기 표만 예약해서 출발했고 나머지 투어는 현지 투어에서 예약했다. 여행중에 많은 한국인을 만났는데 다들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했고 일부는 우리 두배 많게는 10배를 지불하고 온 사람도 있었다. 같은 투어라도 어디를 통해서 예약했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현지에서.. 2024. 3. 3.
태국 푸켓 여행 후기 낮에는 조용하고 폐허 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밤이되면 봉타고 난리다. 트랜스젠더 이쁠 쭐 알았는데 캐바캐였다. 인터넷에 보이던 이쁜 트렌스젠터들은 이뻐서 소문이 퍼저 인터넷에 나온거지 99% 트렌스젠더들은 ......... 음.... 암튼 그러하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도심으로 들어가서 예약한 호텔로 가면된다. 태국 동남아 국가로 후진국 처럼 보이지만 관광선진국으로 호텔이나 마사지센터등 관광에 관련된 시설이나 서비스는 상당히 깨끗하다. 그리고 안내도 관광객에게 친화적으로 잘 되어있는 편이다. 한국에서 출반전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투어를 예약하게 되면 현지보다 2배 3배 비싸다 심하게는 10배까지 비쌀수도 있다. 차라리 호텔만 잡고 가서 현지 여행사에 있는 투어에 조인 하는 것이 났다. 웬만한 쇼와.. 2024. 3. 3.
베트남 냐짱 여행 팁 및 후기 베트남 냐짱은 볼거리나 즐길 거리는 많은 곳이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3가지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즐길거리 첫번째는 스노클링 반일 코스가 없는게 아쉽고 하루 종일 코스만 있다. 스노클링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극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진 못 한다. 즐길거리 두번째는 머드스파 수건과 수영복도 빌려준다. 사용한 머드탕은 바로 바로 비우고 세척후 다음 손님을 받기 때문에 깨끗한다. 수영하기에 충분한 여러개의 탕이 있고 냉탕도 있다. 즐길거리 세번째는 빈원더스 놀이공원 섬 택시타고 배타고 들어가야하는 곳인데 대략 4만원에 식물원, 동물원, 놀이공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까지 즐기고 올 수 있다. 수영복과 수건은 필히 챙겨야 한다. 워터파크가 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 해수욕도 가능하다. 하루 보내기엔.. 2024. 1. 12.
동남아 베트남 나트랑 여행 후기 베트남 환율은 대충 간단하게 나누기 20으로 하면 된다. 55000 동 나누기 20 은 대략 2800원이다. 쌀국수 한 그릇에 3000원 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면 요리는 중국이 더 발달했는데 중국의 면요리도 대충 이정도 가격대다. 베트남 GDI 가 4000 달러 정도고 중국의 GDI가 12000 달러 정도로 3배 높은데 아이러니하게 면 요리 가격이 비슷했다. 신기하지만 좋았던 점은 베트남 상점 웬만한 곳은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관광지에서는 한국어로 가격 흥정도 가능했다. 먹던중 찍은 사진이지만 대충 이정도 해서 5인이 배터지게 먹고 35,000 ~ 45,000원 정도다. 공기밥은 한공기 900원 정도 였는데 1개만 시키면 5인이 먹다 남길 만큼 많이 나온다. 2023년 12월 31일 도착, 20.. 2024. 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