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냐짱은 볼거리나 즐길 거리는 많은 곳이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3가지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즐길거리 첫번째는 스노클링
반일 코스가 없는게 아쉽고 하루 종일 코스만 있다. 스노클링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극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진 못 한다.
즐길거리 두번째는 머드스파
수건과 수영복도 빌려준다. 사용한 머드탕은 바로 바로 비우고 세척후 다음 손님을 받기 때문에 깨끗한다.
수영하기에 충분한 여러개의 탕이 있고 냉탕도 있다.
즐길거리 세번째는 빈원더스 놀이공원 섬
택시타고 배타고 들어가야하는 곳인데 대략 4만원에 식물원, 동물원, 놀이공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까지 즐기고 올 수 있다.
수영복과 수건은 필히 챙겨야 한다.
워터파크가 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 해수욕도 가능하다. 하루 보내기엔 충분하다. 특히 내가 갔을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 식물원에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이 세가지 말고는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시내의 다양한 카페에서 먹걸이 밖에 없는 것 같다.
수영장, 당구, 포켓볼, 헬스장,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수건도 제공해 줬다.
맛사지는 기술 보다는 힘으로 하는 맛사지에 가까워 태국이나 중국 맛사지 보다 좀 별로였다.
CCCP COFFEE 의 코코넛 아이스크림 커피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 커피까지 맛있다.
코코넛 커피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커피인데 가격은 대략 2500~3000원 정도 였던 것 같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부분이 너무 너무 너무 맛있다.
밥은 한공기만 시켜도 5명이 다 못 먹을 만큼 많이 나왔다.
저렇게 먹고 대략 4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한데 카페들의 분위기가 모두 개성있고 한국이나 유럽에서 볼수 없는 특유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이쁘다.
이쁜 카페에서 시간 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저기 카페 투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원에 소소한 구경걸이가 있는데 그냥 사원이 있다는 정도. 큰 사원도 아니고 대단한 사원도 아니다.
담시장 정보
탑 플룻 브랜드의 망고젤이 한봉지에 25000동
남자 반팔반바지 셋트 80000 동
베트남 모자 논라 가격은 제일 저렴한게 15000동
5분거래 택시비 30000 동
10분거리 택시비 4만에서 6만동
택시는 카페나 호텔에 불러 달라고 하면 불러준다.
호텔이 중심지에서 멀다면 롯데마트에 가방을 맞길수 있으니 맞기고 쇼핑하고 시내에서 버스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면 된다.
냐짱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2종류가 있는데 소형 버스는 현대 솔라티고 1인당 100,000동으로 비싸다.
대형 버스는 1인당 65000동이다.
아침 저녁 이용자가 많을때 대형 버스가 다니고 오후에는 소형버스 솔라티만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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