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기타6 데카트론 가격 잘 못 올린 상품 반값에 구매 후기 코타키나발루에 여행 갈 계획을 세웠고 스노클링 장비와 수중 촬영을 위한 액션캠도 장만 하기로 했다.액션캠은 SJCAM의 C110 PLUS 가 마음에 들어 고려중인 모델이다.수경은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브랜드 제품은 고가라 저렴한 모델로 찾아봤다. 듣보잡 보다는 그래도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어느정도 품질은 나와주는 제품을 갖고 싶었다.스포츠 용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데카트론이라 사이즈 확인차 데카트론으로 갔다.스노클링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겨하는 편이라 빌려서 쓰는 장비는 항상 위생이 불안 불안하고 해서 이번에 큰맘 먹고 사기로 했고 기왕 사는 김에 풀페이스 제품으로 알아봤다.위제품이 스노클링 풀페이스 제품이다.사이즈 다 알아보고 매장에서 바로 사려고 하다 DP 된 제품보다 신제품을 .. 2024. 7. 17. 스틸녹스 졸피뎀 수면제 끊은 후기 수면제 중단1일오전 9시30분 경 10분 정도 조깅하고 5000보 정도 걸었더니 오후에 좀 졸렸다. 결국 살짝 졸긴 했는데 오래 자진 않았다.10시 30분쯤 침대에 올라갔는데 몸 여기 저기가 가렵고 신경 쓰이는 몸에 자극이 많았다. 12시 넘어서 잠이 듬, 잠이 깊이 들지 못했고 제각각인 다양한 악몽을 꾸었다.꿈 중 하나는 다툼이 있었고 누군가 주사기를 내게 휘둘렀고 왼손으로 막아 주사 바늘에 손이 뚫렸다. 난 그 주사기를 상대 오른쪽 가슴을 찔렀고 다투다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깼는데 왼손 바늘에 찔린 자리에 통증이 느껴졌다.그래프에 나와있듯이 잠을 깊지 들지 못하고 수시로 깼으며 REM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REM 상태는 주변의 소리나 몸 상태가 그대로 느껴지지만 깰지 말지 고민되는 정도의 수.. 2024. 6. 6. 훗카이도 삿포로 노보리베쓰 비에이 오타루 아사히카와 여행 후기 일본은 자연도 잘 보존 되어 있고 교통도 잘 발전해 있으며 한국어로 된 설명도 많아 여행하기 좋은 국가 중에 하나다. 볼거리도 많고 문화도 자연도 건축도 모두 볼만한데 아쉬운 점은 물가 대비 숙박비가 너무 비싸다. 음식은 한국과 비교해서 그렇게 비싼 느낌이 들지 않는데 숙박은 정말 너무 비싸다. 한국은 온천이 온천장에만 있는데 노보리베쓰는 하천이 온천이다. 한국의 온천은 말그대로 땅속 수백 미터를 파서 특정 온도만 나오면 온천이라 성분은 산에서 떠온 약수에 가깝다. 하지만 일본 온천은 유황이 많아 달걀 냄새가 난다. 한국인이 모르는 일본식 온천을 즐기는 방법 비눈물에 샤워를 하고 탕에 들어간다. 탕에 충분히 쉰후 수건으로 닦고 마치는게 일본식 온천이다. 온천수의 유황이 최대한 몸에 오래 남게 하기 위해서.. 2024. 3. 7. 오사카 교토 여행 사진 오사카 교토 여행 다녀 왔던 사진 몇 장 몰려본다. 개인적으로 대도시 보다는 자연경관을 선호하기에 기억에 남을 만큼 좋았던 여행은 아닌듯 하다. 그래서 그런 사진이 별로 없다. 그나마 찍어 둔 사진 이기에 몇 장 올려 본다. 흔하디 흔한 일본 오사카 교토 사진이다. 음..... 인상적인 기억이 별로 없다. 벚꽃이 갖 졌을때 가서 많이 아쉬웠다. 한 2~3일만 일찍 갔었어도 정말 멋진 벚꽃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상당히 아쉽니다. 벚꽃 절정기는 너무 짧아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2024. 3. 7. 괌 여행 후기 괌의 단점은 미국령이라 물가가 높다, 괌의 장점은 물가가 높아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고 중국인이 보이지 않는다. 동남아랑 기후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비슷해 동남아보다 인기가 낮다. 그래서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다. 사람이 드문드문 있다보니 종종 도난사고나 차량 털이범들이 종종 있다. 하늘은 매일 매일 예술이었다. 피쉬아이. 원통형으로 계단으로 내려가며 물속을 볼 수 있다 관광객이 오면 먹이를 줘서 창앞에 물고기를 모아 준다. 그리고 피쉬아이 주변은 산호라 스노클링 포인트다. 바다와 하늘은 매일 매일이 예술이다. 멧돼지도 한번씩 주차장에 나타나주는 센스 섬투어를 했는데 그렇게 이쁘다고는 느끼지 못했다. 신기하리만큼 파란 바닷물 색 돌고래 보러 갔는데 난 돌고래 보다 날아다니는 날치가 더 신기했다. 돌고래 두마.. 2024. 3. 3. 사이판 여행 후기 최근 사진을 정리하다 보게된 사이판 사진. 사진을 보고 나니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싶어졌다. 20년 동안 쌓아 두기만 했던 사진을 최근에 정리를 시작했는데 무려 300기가가 넘고 카테고리를 만들기도 괜찮아 그냥 년도별로 정리했다. 년도 - 월 - 여행지 혹은 모임 등으로 사진을 분류했고 수십개의 폴더가 생겼다. 그래도 예전 0001 0002 식으로 되어있던 폴더가 아니라 그나마 검색하기도 좋고 떠오른 추억을 검색해서 사진을 찾을 수도 있어서 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2005년에 여행했던 사진이고 당시에 사이판에 친구가 있어 약 1주일인가 신세를 지고 왔었다. 숙박비가 들지 않아서 많이 절약했던 여행이다. 당시 내가 들어갔던 카메라 중에 하나가 소니 F707로 기억한다. F717 도 아닌 무려 F707 당.. 2024.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