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텔 도난 사고

중국 황산 여행 다녀왔습니다.

 

첫날 비가 와서 제대로 못봤고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다시 등산 감.

등산중에 점퍼가 필요해 찾았는데 없음.

가만히 생각해보니 옷걸이에 걸어두고 체크아웃 함.

 

호텔로 돌아가 우리짐을 다 뒤져보고 호텔에 요청해 묵은 방도 확인했지만 못 찾음.

 

여기서 부터 대륙인의 기질이 나오기 시작함.

 

1. CCTV 확인해 달라고 하니 직원이 어느 카메라가 우리방을 비추는지 모른다 함.

2. 화질이 나쁘니 못 찾을 거라고 귀찮다는 듯이 말함.

3. 경찰 불러달라 하니 니 전화로 직접 전화하라 함. 전혀 도움 안줌.

 

경찰불러서 접수하고 그걸로 끝.

호텔 직원이 도와준게 하나도 없음.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