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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독서용 아이패드 미니 , 주로 아이북스 iBoos , 킨들 Kindle 사용

by 다사도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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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3, 아이패드4, 아이폰4s, 아이폰5s 가 있는데 아이패드가 너무 무거워 휴대하기 힘들다.

아이패드 미니(레티나아님) 에 무반사 필름 붙이고

iBooks, Kindle, TediSUB, ,책뷰 등을 설치하고 사용해봤는데 무반사 필름에 픽셀이 커서인지 솔직히 눈아프다.

레티나 처럼 깔끔하고 선명한 맛이 없어서 눈의 피로가 더 오는것 같다.

 

거기다 웹서핑시 일반 페이지로 떠서 글씨도 아주작다.

아이폰의 글씨가 너무 작아 눈아파서 미니로 왔는데 그닥 좋은진 모르겠다. 글씨는 크지만 무반사필름과 거친 픽셀이 눈의 피로를 많이 준다. 노트북이나 PC의 IPS 패널 의 모래알 현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다.

무게와 크기엔 확실히 장점이 있지만 화면의 인식성은 좀 떨어진다.

 

킨들에 한영사전 능력껏 넣어서 사용하면 클릭시 바로 단어가 나와서 좋다.

앱내에서 바로 책을 살수 없는 단점은 있지만 책뷰로서는 가장 다양한 기능과 편의 성을 제공한다.

 

아이북스는 앱내에서 책이 구매가능하고 애플계정 하나를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 거기다 영한 사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사전에 예분이 많고 애플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라 더 사전이 안정적이고 정확하다.

 

하이라이트(형광펜) 은 둘사 사용하는 방법이 동일하다, 사전기능은 킨들에서는 그냥 단어를 누르면 화면 아래 단어가 검색되어 나온다. 이건 아이북스에 비해 상당히 편하다.

아이북스에서는 단어를 0.5초 저도 누르면 위에 정의/하이라이트/메모/검색 등의 메뉴가 뜨는데 정의를 눌려야지만 번역이 된다.

 

단어하나 찾는데 1초씩 차이난다면 10개의 단어를 찾을때 10초의 차이가 나고 한페이지에 10초씩 차이나면 책 전체를 읽는데 상당한 시간의 차이가 발생할 테니 킨들의 사전방식이 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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