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이뻐서 샀다 그리고 나카미치라고 1980년데 카세트 데크에선 끝판 왕이었던 회사지만 CD가 출시되었는데 여전히 카세트 쪽에만 집중에 지금은 거의 잊혀진 회사다.
아직 카오디오 쪽으로는 이름이 있다.
헤드폰 쪽에 관심 많은 친구에게 같이 들으러 가자며 보여줬더니 오렌지 같이 먹자고 부른줄 알고 따라 왔단다....
아래 사진과 사양은 익스펜시스에서 퍼왔다.
http://www.expansys.co.kr/nakamichi-nbs10-bluetooth-speaker-yellow-299328/
Nakamichi NBS10 Bluetooth Speaker 특징
- Wireless Stereo with 3D Sound Effect
- Ultra Bass
- bluetooth Supporting Profile: A2DP
- Output Power: 2W x 2
- Built-in Rechargeable Battery
- Wireless Working Distance: 10 meters (Open Area)
- Play Time: 7 Hours (approx.)
- Accessories included: USB Charging Cable, 3.5mm Audio Cable
두개가 같이 들어있고 둘다 페어링 해줘야 스트레오로 들을 수 있다.
한쪽을 꺼도 스트레오가 풀려서 그런지 페어링이 풀렸다.
크기는 오렌지 크기고 휴대하기 딱 좋은 크기다.
2w라 약할 것 같았는데 형제는 강하다고 2개 동시에 소리가 나와 그렇게 음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다.
고음은 확실히 분리 되고 선명했다. 노벨뷰 F5 보다 소리가 확실히 선명하고 깔끔하다.
중음 역시 풍부하고 해상력과 음분리력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과장된 저음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 저음부가 원하는 것 보단 가벼웠다.
한번씩 저음을 울려주긴 하지만 유닛 크기의 한계인지 아니면 구조적 한계인지 베이스가 조금 아쉬운 수준이다.
노벨뷰 F5와 비교해서 장점
노벨뷰 F5와 비교했을때 고음, 중음, 해상도, 음분리력은 확실히 위다.
스트레오라 아이패드나 포터블 기기에 물려 스트레오로 음향을 즐길수 있다.
전원 ON/OFF 시 시끄러운 알림이 없다. 노벨뷰는 고정된 높은 출력의 안내가 켜고 끌때 나온다.
노벨뷰 F5와 비교해서 단점
SD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바닥에 잘 구른다.
베이스가 아주 미세하게 노벨뷰 F5 보다 약하다.
스트레오라 그런지 가격이 노벨뷰 F5 최저가 보다 2배다.
실내용 개인 블루투스 스트레오 스피커를 찾는다면 나카미치 NBS10 을 추천하고 등산, 자전거 용이라면 노벨뷰 F5가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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