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정도 세척 합니다. 광대뼈 부분이 가장 많이 오염되고 이마 부분은 땀 때문에 쉰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안면폼 별도로 팔던데 되도록 순정으로 사용하려다 보니 쉽게 더러워 집니다.
코부분을 당겨 분해하고 이마 부분도 과감하게 당겨 분리 합니다.
대야에 물을 받아 담궈서 한두번 조물조물 주무려 물을 먹이고. 비누곽에 녹아 있는 비누가 제일 좋지만 없다면 그냥 비누를 비벼 줍니다.
얼굴 기름이나 화장품 오일등은 잘 안씻기니 한번더 해줘야 합니다.
비누 바르고 주물러서 충분히 거품을 내줍니다. 5분 정도 주무리다 대야에 물을 받아 닮그고 주물주물하면 비눗물이 빠집니다. 완전히 뺄지말고 대충 비눗물 좀 가시면 더러운 부분 씻겼나 확인하고 광대뼈와 이마 부분 한번더 비누 발라 처음과 같이 3분 정도 주물주물 해줍니다.
대야에 물을 받아 씻는게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잘 행궈 집니다.
쉰냄새가 심하다면 마지막 행구는 물에 식초나 베이킹소다 를 한두 차숟가락 넣은 후 녹여서 주물주물 해주면 처음에는 식초나 베이킹소다 냄새가 나지만 마르면서 다 없어 지고 쉰내도 없어 집니다. 식초나 베이킹소다가 마지막 행굼이어야 합니다.
다 씻었다면 꾹꾹 쥐어서 물을 빼 줍니다.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지지 않게 적당히 방향도 잘 잡아서 짤니다.
마른 수건 수건 하나를 가져와서 씻을때 처럼 또 꾹꾹 쥐어 줍니다. 이때 쯤이면 이미 손가락에 남은 힘이 없을 겁니다. ㅋㅋ 수건이 물을 흡수해서 건조를 돕습니다 코부분이 두껍지는 안지만 여기도 물을 많이 머금는 자리니 수건으로 물을 빼 줍니다.
어느정도 물을 빠지고 나면 수건으로 눌려도 흡수가 많이 안되지만 계속 되긴합니다. 단지 노력대비 흡수가 적다는 거죠.
이제 선풍기 앞에 두거나 하루 정도 건조하고 통풍 잘 되는 곳에 두면 마릅니다. 햇빛에 말리면 상할수 있으니 그늘에 말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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