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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베르세르크 359화

by 다사도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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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온 캐스커와 가츠가 만나지만 바로 캐스커가 패닉 상태로 빠지며 끝난다.

 

일본 만화답게 배경이 아주 섬세하다.

 

변태적인 모양의 괴물들도 많이 등장하지만 다행이 대부분 남자쪽(?) 이다.

 

여자쪽은 에얼리언 디자이너가 좀 대박이다.

 

베르세르크를 우연히 고등학교에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처음엔 서양 전투 만화로 봤는데 조드가 등장하면서 판타지로 넘어갔다. 처음엔 갑자기 변해버린 판타지에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좀 그런대로 아니 재미있게 보고있다.

 

아직 이해 안가는 부분이 종교쪽과 몬스터쪽 그리고 가츠쪽이 이해가 안간다.

 

종교면서도 몬스터 계열로 그리고 그리피스는 또 몬스터 쪽을 사냥하고... 연재가 너무 느려 뛰엄 뛰엄 봐서 정리가 안되는 것 같다.

 

완결 나려면 대략 20년은 더 걸릴 것 같은데 작가 보다 오래 살아야지야 완결 볼 듯하다.

 

일년에 4화 5화 나오는데 언제 끝나려나.

 

배가본드도 어느순간 파이브 스타 스토리 처럼 무기한 정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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