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2 정식 VS 아이폰 SE 2 해외 직구

 iPhone SE2 2020 한국 애플 정식 출시 가격은 550,000원이고

 

홍콩 출시 가격은 3,399 달러로 현재 환율 159원으로 계산하면 54만원 수준이다.

코로나 전의 환율인 145~148 정도로 계산하면 49만원 정도 까지도 내려간다.

 

미국 판매가는 399 달러로 지금 높은 환율을 적용해도 49만원 선이다.

해외 스마트폰 직구의 장점은 무음상태에서 사진 촬영시 촬영음이 나지 않는다.  모델넘버가 같으면 한국에서도 AS가 가능하다 하지만 부분 수리가 아닌 리퍼로 교환 받게되면 촬영음이 나는 모델로 교환 받는다. 환율에 따라 한국 보다 저렴하다.

해외 스마트폰 직구의 단점은 모델넘버가 한국 모델과 다를 경우 AS 가 안된다. 즉 구매한 곳으로 AS 를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대부분의 해외 직구 폰들은 수리가 어렵다. 익스펜시스는 AS 6개월 무상보증하며 처음 3개월 내 고장은 왕복 배송료 모두 부담하지만 3개월 이상 6개월 이하는 구매자가 부담해야 한다. 익스펜시스 반송 서비스를 사용하면 편하게 수리 반송이 가능하지만 배송료가 4~5만원 정도 로 비싸다. 하지만 다른 저렴한 1만원 이하로 배송하는 방법도 문의하면 잘 알려준다.

그리고 고장에 대해 정말 걱정이 된다면 익스펜시스 AS 연장 서비스를 같이 구매하면 된다. 보증이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나는데 단순히 AS 기간만 늘어나는게 아니라 1년내 모든 공장시 왕복 배송료도 무료로 바뀐다.

기존 3개월 AS 왕복 배송 무료에서 1년 무료고 수리고 1년 연장이니 상당히 유용하다.

 

지금은 환율이 좋지않아서 한국에서 바로 구매하는게 나을 수 도 있지만 조금도 지불하더라도 빨리 받고 싶다면 해오 출시 모델.

가격에 관계없이 언제든 무음 모드시 사진 촬영음이 나지 않는 폰을 사고 싶다면 역시 직구폰.

아이폰 같이 고장이 많지 않는 폰이라면 해외에서 직구해도 전혀 문제 없는 것 같다. 참 그리고 삼성과 LG 제품은 해외에서 구매해도 한국에서 AS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서비스가 개선되면서 어느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든 수리가 가능하도록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삼성은 확실한데 LG 는 좀 더 확인이 필요 할 것같다.

휴대폰 직구 가능한 사이트가 많은데 https://www.expansys.co.kr/  

얼리어뎁터와 Gadget Fan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 - EXPANSYS South Korea (익스펜시스 코리아)

그중에 익스펜시스가 관부세까지 한번에 결제해서 주문후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게 편하다. 국내 쇼핑몰 사용하듯이 주문만 하면 된다.

한국의 쇼핑몰이 잘 되어있기는 하지만 해외에서만 구매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직배송 가능한 해외의 여러 사이트들을 모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같다.

위 사이트는 필수로 메모나 즐겨찾기에 남겨 두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