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백업 해 둘 수 있지만 월 사용료가 발생하고 OneDrive는 회사를 통해 무제한 용량을 사용중이라 OneDrive에 사진을 백업한다.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 폰이든 원드라이브 앱을 설치하고 설정에서 카메라 업로드 메뉴 터치
사용하는 데이터 요금제가 무제한이라면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여 업로드를 켜주면 촬영하자 마자 바로 업로드 된다.
난 꺼놔서 wifi 환경에서만 업로드 된다.
동영상도 포함을 켰다. 이유는 아이폰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USB 연결을 통해 PC로 복사할때 파일 용량 만큼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폰의 여유공간이 10기가인데 동영상이 11기가 라면 PC 로 복사가 불가능하다. 아이폰은 PC로 사진을 옮길때 변환 작업을 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동영상 용량과 동일한 크기의 여유공간이 있어야 복사가 되었다. 부족할 경우 에러나 복사를 실패했다.
그래서 고용량의 동영상을 옮길때도 원드라이브가 있어야 한다. 올리는 속도와 다시 받는 작업도 필요해 느리지만 그래도 복사는 할 수 있으니 여기에 만족해야지.
새 업로드 구성은 년도별로 폴더가 분리된다. 월별로 하면 파일 수가 많지 않아 보기에 편하지만 언제 찍었는지 정확하지 않은 사진을 찾을땐 년도별 폴더가 나았다.
연도, 월 두가지로 폴더 구성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구성하면 사진을 찍고 WIFI 환경이 되면 파일을 업로드 한다. IOS는 백그라운드에서 앱이 항상 대기를 못하기 때문에 한번씩 원드라이브를 실행기켜줬다 나가기만 해주면 알아서 백업 해준다.
안드로이드는 항상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것 같은데 IOS는 하루에 한번 정도 실행 해줘야 했던 것 같다.
윈도우 10에 기본적으로 OneDrive 앱이 설치 되어 있으니 바로 로그인해서 사용하면 된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파일도 탐색어 편하다.
파일탐색기 > OneDrive > Pictures > Camera Roll 에 들어가면 내 사진들이 백업되어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파일명이 업로드 되면서 rename 된다.
스마트폰의 원래 사진 파일 이름이 아니다.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폰 그외에 OneDrive로 업로드 가능한 기기의 데이터나 사진을 바로 다른 PC로 복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PC의 원드라이브 폴더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고 항상 이 장치에 유지(A)를 켜주게 되면
파일이나 사진을 업로드 하는 즉시 위 설정을 한 PC에 다운로드 된다.
실시간 Online Offline 백업을 해둘수 있다.
원드라이브의 또 다른 장점은 해외에서도 속도가 일정하게 잘 나오고 중국에서도 차단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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