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드리프트 추천 Drift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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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된다는 소식을 듣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DPN을 일본 직구로 구매했다
Drift Package Light 줄여서 DPL 의 후속 Drift Package Nano 줄여서 DPN 이 나왔다

일반 모델은 4640엔이고 엔진음 브레이크음 내는 모델이 5000엔 조금 넘는 가격에 나왔다

DPL 은 1/28 크기 였는데 DPN에서 1/42 크기로 작아졌고 조종기 AAA 2개, 차량 AAA 3 개에서 조종기 AA4개 차량은 리포 50mah로 바뀌었다.
조종기가 상당히 무겁다.
충전 20분에 주행 15분 정도 가능하다
주파수가 FM에서 2.4gh로 바뀌었고 스로틀(가속)이 똑딱이에서 비례제어로 바뀌었고 조향은 여전히 똑딱이다
반응 속도는 DPN보다 훨 좋다
속도도 DPL 보단 느리지만 크기에 비해서 속도는 콘트롤이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

비례제어지만 DPL보다 콘트롤이 상당히 어렵다 바닥에 약간의 요철이 있어도 심하게 털털 거린다. 장판의 나무무늬에도 그립을 못잡아 콘트롤이 어렵다.
소음은 오히려 늘었지만 차량이 DPL 보다 가벼워 조향 반응이 바로 바로 온다.
DPL을 구할수 없는 지금은 입문용 드리프트로 DPN이 최고인듯 하다

DPN으로 마음대로 드리프트가 될때까지 연습 후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

테이블에서 떨어져도 견적이 안날 정도니 막 몰아도 견적 걱정이 없고 마음대로 연습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