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바 3PV 잠간 만져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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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기, 수신기, 드라이버 그리고 설명서와 품질 보증서가 들어있다.

아주 완구틱해 보이지만 그래도 프로세서는 4pv와 동급이다.

스로틀은 당길수록 점점 무거워 지는 느낌이고 유격은 후타바 답게 너무 길지도 않고 적당하다.
후진은 짧고 상당히 무겁다.
코풀어 EX-1 보다 무겁고 매끄럽지 않다.

조향 역시 무겁고 기본 스펀지지만 두께가 얇아 만지는 순간 휠의 플라스틱이 느껴진다.

가벼워서 좋긴하지만 조향과 스로틀의 느낌이 좋지는 않다.

조종하는데 집중하면 이런것도 안느껴 질테니 상관 없을 것 같다

그와 옵션은 귀찮아서 만져보지 않았다.

보통 갖고 싶어하다 막상 구하면 먼지 쌓이게 그냥 두는 편인지라... 언제 사용할지 모르지만 일단 장만은 해둔 송신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