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RO vr 슈팅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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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플레이한 게임은 바로 이게임이다
죽이면 또 다른 거미같은 괴물이 죽은 괴물 몸에서 나오는 그럼 게임인데 총 과열만 주의하며 별다른 조작 없는 단순한 게임 이었다

건콘 왼손 쪽에 조이스틱으로 이동하고 오른손으로 쏘기만 하는 게임이었다

기술의 발전은 정말 모든걸 커버 할수 있는 것 같다

브라운관은 건콘 게임에서 딜레이가 없었는데 wii 이후 나오는 건콘들은 적외선 방식으로 딜레이가 심했다

ViVe 같은 경우 딜레이가 없고 360도 회전하며 내 위치를 카메라로 감시하며 정해진 위치에 벗어나지 않도록 보호 하는 기능이 있고 좀비 게임 같은 경우 무서워서 플레이가 불가능 할 정도의 현실 감을 줬다

PS4 는 기술의 발전으로 적외선 발식이지만 모든 딜레이를 잡았다는 기분을 줬다

총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흔들었을때 반응 속도가 아주 좋았다
딜레이가 거의 없었고 조준도 잘 되었다
진동이나 그립감이 화면상에 총이랑 달라 아쉬웠다
건콘을 보면 눈앞에 총이 보인다

그래픽은 만화 같은 느낌으로 공포감이 떨어졌는데 조금만 더 어둡고 무섭게 했다면 단순 조작을 넘어 더 스릴 넘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