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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Intel Atom x5-Z8350 사용한 ezpad 6 m4 사용기 인텔 x5 z8350

by 다사도 201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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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z8350 제품 어짜피 다 거기서 거기고 사용한 블루투스, wifi 칩셋정도의 차이일뿐 나머진 다 동일하다.

영화는 1080p 가 많고 TV는 아직 720p 많이 사용된다.

720p는 끈김없이 충분한 성늘을 보여주는데 1080p는 화면이 뚝뚝 끊어진다.

플레이어 코덱을 하드웨어 가속으로 바꾸면 1080p 10기가도 끊김없이 잘 돌아간다.

스타1, 오피스는 가볍게 돌아가지만 인터넷은 미세하게 좀 느리다.

웹서핑이나 온라이쇼핑몰 사이트도 핸드폰 보다 느리다. pc용 화면을 다운 받다보니 이미지양이 많아서 일듯 하다.

 

문서작업만 한다면 충분한 성능이지만 문서작업 + 웹서핑을 같이 한다면 아주 약간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웹서핑이 아주 느린건 아니지만 사용하다 보면 느리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구글시트에서 엄청나게 느리다. 이건 쿼드코어 에서도 느리지만 아톰에서 더 느리다. 2~3배 느린 느낌.  그만큼 구글시트가 느리다는 것이다.

 

wifi와 블루투스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주파수가 비슷해 인터넷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거나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가 끊긴다.

유선 마우스로 변경하고 인터넷은 랜카드 기능이 있는 usb 3.0 허브로 변경해서 인터넷, 마우스 모두 유선으로 사용하고 있다

 

1080p 해상도의 동영상은 윈도우 + z8350 으로는 불가능하고 안드로이드에는 가능한 것 같다.

cpu 사용이 항상 100%가 아닌데 3~5초 간격으로 100% 올라가는데 그때 영상이 끊어진다.

다음 플레이어를 사용했고 동영상은 c 드라이브 복사해서 재생 테스트 해봤지만 해결이 안된다.

1080p 재생은 하드웨어 가속으로 해야 돌아간다.

 

ezpad 5se 는 안드로이드 윈도우 듀얼 os 인데 같은 사양에 cpu만 변경된 ezpad 6 m4 에서도 안드로이드는 설치가 가능할 것 같지만 바이오스 꼬이면 정말 힘들어 지는게 중국산 제품이라 포기하고 있다.

태블릿 pc 특성상 쿨링팬이 없어 발열이 심하고 열을 많이 받으면 cpu가 잠간 잠간 과열로 버벅 거리는 문제가 생긴다.

5000원 짜리 휴대용 선풍기 usb로 연결해서 뒷쪽에 돌려주면 그나마 났다.

 

아답터는 3A 를 연결해줘야 방전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하 제품은 충전이 올래 걸리고 아답터를 물리고 사용해도 사용중 배터리 소모량이 충전량 보다 크다.

아이패드용 2.1A  아답터에 모토로라 QC 2.0 지원 USB 케이블을 물려서 사용하는데 방전없이 사용가능하다.  중국산 저가 케이블 보다 저항이 낮아 2.1A로도 충분한 것 같다. 중국산 기본 캐이블은 사용하지 않는게 났다.

 

X8350 CPU 성능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모바일 CPU에 큰기대를 하지 마라 라고 하고 싶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록 윈도우 전체의 속도가 느려지는게 빠르다.

오로지 휴대성, 문서작업, 느려도 윈도우만 되면 된다는 사용자에게 유용할지 모르겠지만 윈도우 시작 버튼 또는 설정 버튼을 눌려도 바로 반응이 오지 않고 0.3~0.5초 정도 후에 반응이 올 정도로 기본 속도가 느리다.

 

종종 설정을 열거나 할때 누르고 안열려 또 누르고 또 누르고 하다 서너개 창은 기본으로 여는 경우가 많다.

 

이 글을 쓰다보니 안드로이드를 자꾸 설치하고 싶어 지는데 아무튼 기본적인 윈도우 반응도 일반PC에 비해 느리다. 하지만 무게의 장점 하나만으로도 구매할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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