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ram 그램 13 14 15 인치 선택 기준

작년에 그램 사려다 AMD 라이젠이 크게 한건해서 다음에 인텔도 성능이 많이 업 될 것 같아 기다렸는데 역시나 쿼드로 인텔 U시리즈가 나와줬다.

쿼드 달린 그램을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일단 점퍼 이지패드 질렀는데 너무 구리다.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13인치는 실제 13.3 인치고 14인치 모델과 화면 크기 차이는 0.7인치 대략 1.8cm 차이다.
크기는 깊이는 둘다 212mm 같고 넢이만 2cm 차이난다. 30.6cm 32.6cm 정도로 기억한다.

0.7 인치, 1.8cm 화면 차이고 가격은 35,000원 14인치가 더 비싸다.

전엔 작을 수록 가격이 급상승했는데 그램은 작은게 제일 싸다.

15인치는 실제 15.6인치로 14인치보다 1.6인치 더 크다 그래서 크기가 확 커진다.

가격은 14인치보다 7만원 정도 더 비싸고 자판에 숫자키가 있어 편할 것 같지만 이것도 적응을 해야 된다.

부피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15인치를 추천하고 싶다 무게 차이에 비해 화면크기에서 오는 이득이 크다.

작을 수록 좋다면 13인치가 저렴하고 작다.

그외 dell xps 13 도 상당히 작게 만든다. 디자인도 이쁘긴한데 가격이 높은게 단 점이다.

레노버 S 시리즈 13인치는 그램 보다 상위 cpu에 썬더 볼트까지 넣고도 110만원대로 저렴하다. 무게는 1.1kg 대로 그램보다 150g 정도 무겁다.
브랜드, 무게 150그람 더 나가는 것 상관 없고 썬더볼트는 꼭 있어야 한다면 레노버를 추천한다.

끝으로 난 평생써도 내 버는 돈 다 못 쓰고 죽을 만큼 넉넉하다. 가격에 관계없이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후지쯔 라이프북 SU 9xx 로 가시길. 13인치에 755 그람으로 가벼움의 끝이다. 그램과 동일 스펙이지만 가격은 두배에 가깝다.

fujitsu lifebook U 시리즈가 그램보다 200그람 가볍고 성능은 동일하며 가격은 두배. 개인적으로 U938이 가장 갖고 싶은 노트북이다.

레노버, MSI, ASUS 같은 중국 대만 회사 제품은 해외보다 한국이 가장 싸다.
20-30만원 저렴하다.

후지쯔는 한국에서 철수해서 해외에서 구매해야 한다.

LG, 삼성은 아이러니하게 중국이 한국보다 싸다.

윈도우 포함 모델이 미포함 모델보다 15만원 정도 더 비싼데 중국 윈도우 포함 그램이 한국 윈도우 미포함보다 도 싸다. 중국은 윈도우 미포함 모델이 없고 솔직히 윈도우는 이베이에서 5천원이면 산다.

윈도우 미포함 제품이 있다면 더 저렴할 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