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화면 PC에 미러링 삼성 갤럭시 스마뷰 사용 그리고 PC 키보드가 사용 가능 했다.

준비물 : 안드로이드폰 그리고 윈도우10 PC

 

삼성 갤럭시 S10 기준이지만 모든 안드로이드폰은 너무 구형만 아니면 미러링 가능하다.

 

윈도우 시작 옆에 찾기 돋보기 마크를 누르고 "디스플레이 설정" 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쉽게 찾을 수 있다.

위와 같이 설정해주면 PC 설정은 끝이다.

이제 같은 WIFI 나 네트워크에 있는 폰에서 연결만 해주면 된다.

 

 

빨간 원 부분의 Smart View 를 클릭하면 주변에 연결가능한 기기들이 보인다.

 

거기서 사용하는 PC의 이름을 클릭해주면 잠시후 PC화면에 연결 수락할 지 묻는 화면이 뜬다.

 

거시서 수락하면 스마트폰의 화면이 윈도우10 화면에 미러링 되어 보인다.

 

어떤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없이 순수한 안드로이드 미러링 기능과 윈도우 10 의 미러링 기능으로 연결된 것이고 거기다 키보드도 작동한다.

 

마우스는 작동하지 않았지만 PC의 키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한영 변환은 안드로이드에 사용하는 키보드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쉬프트+스페이스 바로 한영 전환이 가능한다.

 

마우스 인식이 되지않아 블루투스 마우스를 스마트폰에 물려서 사용했는데 딜레이가 심했다.

폰과 마우스 간의 블루투스 연결에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이것을 윈도우에 미러링 하다보니 딜레이가 더 심하다.

그냥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 쾌적하지는 않다.

 

dex for window 가 갤럭시 s10 시리즈에도 지원해 줬으면 하는데 언제일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차라리 usb 마우스 키보드를 물려서 사용하길 추천한다.

 

아직 내가 익숙하지 않아서 이겠지만 윈도우에 미러링 중일때 윈도우 사용이 불가능했다.

폰에서 미러링을 중단하기 전까지 윈도우의 어떤 기능도 쓸수 없었다.

 

키보드 입력이 안드로이드폰으로 다 들어가버리니 esc, F1~F12 까지 모든 키들이 작동하지 않아 윈도우로 나갈 방법이 없었다.

마우스는 폰이든 윈도우 쪽이든 작동을 안했다.

 

 

 

영상용으로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다른 용도로는 부족한 점이 많다.

유선 모드를 지원한다면 반응속도 개선으로 충분히 사용가능 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