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이 얼마전까지 좌우 연결되는 유선형이 있는데 최근 TWS 라고 해서 좌우 유닛이 완전히 분리 되는 형식의 이어폰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분실 염려와 배터리 시간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충분합니다. 출근 1시간 사용후 케이스에 넣어두면 충전되고 퇴근중 1시간 사용하고 또 케이스에 넣어두면 배터리 부족으로 문제 된 적은 없습니다.
하루 2시간 정도 사용하는 저는 2주에 한번정도 케이스 충전을 해주면 충분합니다.
노키아는 음향 전문회사가 아닌데 이어폰을 출시 했네요. 요즘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이어버드를 많이 출시 하는 것 같습니다. 메이주, 삼성, 화웨이, 노키아, 모토로라.
애플이나 소니는 원래 음향쪽에 관심이 많던 회사 였고 고가 이어버드를 출시 합니다. 저가는 안나오네요.
메이주의 팝스 또는 팝 으로 불리는 이어버드의 경우 음질은 가격대비 괜찮았지만 연결성이 아주 나빴습니다. 사용하고 싶지 않은 만큼, 버리고 싶을 만큼 연결성이 좋지 않습니다.
노키아 파워 이어버즈가 노키아 자체 생산은 아닐테고 외주로 디자인을 전달해서 생산했거나 아니면 외부 회사에서 만든 것을 노키아 브랜드로 달고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평가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먼저 구매해 사용해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가능 합니다.
https://www.expansys.co.kr/nokia-power-earbuds-charcoal-black-319122/
보통 이어폰 구매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블러그를 통해 가성비나 리뷰어들의 리뷰를 보고 많이 사시는데 전 비추입니다.
리뷰어들은 제조사는 홍보로 윈, 리뷰어는 수익으로 윈 이지만 과대평가된 제품을 사는 구매자만 루저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어폰을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은 청음샵에 가서 들어보는 것이데 절대 잠간 들어보지는 마세요. 1~2시간 충분히 듣고 결정하길 권합니다.
그리고 신형 이어폰 보다는 구형 이어폰도 추천합니다. 이어폰의 경우 한번 출시하면 오랫동안 판매를 했었는데 최근 블루투스등 기술이 들어가면서 최신 음향 기술 또는 블루투스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가며 매년 신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기존 가격 하락이 빠르며 사람에 따라 체감하기 힘든 수준이거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실외에서는 음질 차이등을 느끼기 힘듭니다.
구형 기기는 저렴하고 음질은 2~3년 사이에 엄청난 변화를 일이키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조금 나아질 정도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가장 최신 기술 또는 보급되지 않은 기술까지 넣으며 앞서가려고 하지만 음향쪽은 한 두단계 낮은 기술을 사용합니다. CPU 의 경우 매년 새로운 CPU가 나와 업그레이드 상품을 판매 가능하지만 음향기기의 경우 가장 중요한 유닛이 그렇게 자주 개량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블루투스 버전을 한두 단계 낮게 넣었다 한단계 올려서 신형으로 판매하는 식입니다.
그러니 너무 최신 고가 기기 사기 보단 1~2년 지난 모델을 사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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