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기준으로 이 모니터 블로그 리뷰 99% 원고료 혹은 제품 얻어먹고 쓴 글들이다. 그러니 단점은 일절 언급없고 장점이나 외관만 리뷰했을텐데 진지하게 이 제품에 대해서 알려 주겠음.
한국에서는 Q27G4 제품 공급받은 리뷰어들이 Q27G2SD의 후속이라고 글을 쓰는데 죄다 제품에 대해서 아는바 하나 없고 그냥 던져주니 빨아주는 리뷰 뿐이다.
Q27G4와 Q27G2SD는 2023년 같이 출시했고 단지 한국에 Q27G4가 늦게 출시된 것이지 후속이 아니다.
스펙 거의 동일하며
GtoG 1ms로 동일하다.
스펙상 차이점은
Q27G4 는 0.5ms MPRT, 1200:1 명암비, 180hz 고
Q27G2SD는 1ms MPRT, 1000:1 명암비, 170hz 으로 처음 발표 되었다. 하지만
지금 타오바오 스펙에서 보면 hz가 180hz 로 판매된다. 아마도 패널이 변경된듯 하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Q27G2SD의 MPRT 정보가 삭되었다. Q27G4 의 정보는 여전히 0.5ms MPRT로 표시된다.
어쩌면 같은 패널로 바뀐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즉 같은 패널 같은 사양이 되어 버린 것일 수도 있다.
예전에 AMD 에서 같은 CPU 이지만 코어 하나를 잠그는 방식으로 상위 하위 모델을 구분한적 있는데 어쩌면 이 모니터도 처음에 다른 패널이었다가 나중에 하나의 패널로 제작하고 펌웨어에서 차이를 둬 관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한국에서는 30만원대 후반이지만 중국에서 구매하면 20만원대 초반에 구매가능하다.
AS 포기하고 가격만 본다면 나쁜지 않은 가격일듯 하다.
중국 대만 모니터의 경우 패널이 중국산 패널로 약간 화각에 문제가 있다.
뷰소닉 또는 AOC 제품의 VA, IPS 할 것 없이 모두 동일한 문제가 있다. 그문제는 바로 모니터 가장자리의 반사가 이상하다.
모니터 앞에 두꺼운 유리를 붙이며 가장자리가 프리즘 처럼 보이는 것 처럼 모니터의 가장자리가 그렇다. 화각이 178%라고 해도 삼성 LG 패널은 가장자리 일그러짐이 없는데 이 모니터는 가장자리가 프리즘 처럼 보인다.
모니터 정면에서 봐도 모니터 양쪽 끝이 어색하고 좌우로 움직이며 모서리를 보면 이미지가 베젤 속으로 들어가 가려지듯 보인다.
뷰소닉은 펌웨어를 돌려 써서 그런지 제품의 모델명과 OSD 에 보이는 모델명이 다르다. 조금 다른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모델의 이름이 나온다.
결론 중국산 모니터는 중국에서 저렴하게 산다면 쓸만하지만 한국에 유통되는 가격에는 메리트가 없다. 특히 패널의 좌우 프리즘 같이 보이는 문제는 사용자에 따라 아주 심각한 단점이다.
크롬 브라우저의 닫기 버튼 X 가 정면으로 볼때는 베젤에서 약 1cm 떨어져 있지만 측면에서 보면 X가 베젤 아래로 들어가버리는 것 처럼 보인다. 말로 설명이 힘든데 암튼 픽셀앞 스크린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양쪽 가장자리는 프리즘을 올려둔 듯 보는 각도에 따라 깊이가 다르게 보이니 참고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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