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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우크라이나 러시아 종전에 따른 주가 테마주

by 다사도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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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나 했는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났다.

지금도 상당히 치열하게 전쟁중인데 2년 이상 이어진 전쟁으로 피로도가 높아서 그런지 지금은 초창기 처럼 많은 관심을 못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비지니스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많이 보인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히토류 자원에 대한 50% 지분을 요구하고 러시아와 휴전협상에 우크라이나 정상을 없이 둘만의 협상이라 뭔가 잘 풀릴 것 같지는 않다.

그럼에도 오랜 전쟁으로 양측다 휴전을 원할 테니 은근히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로 인해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

특히 중국 홍콩 주식 시작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종전 및 휴전 소식과 딥시크의 여파로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

특히 BYD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모든 차에 무료 장착하고 그리고 자율주행 기술과 딥시크 기술을 합쳐 자율주행 기술을 더욱 빨리 개선하겠다고 해서 25년 2월 14일 테슬라 주가는 6%빠지고 BYD 는 4% 올랐다.

암튼 지금 종전 소식이 나오면 벌써 기대에 찬 주가 상승이 보이고 있는데 정말 종전히 현실로 된다면 어떤 주식들이 영향을 받을까 생각해봤다.

건설장비 주가와 건설사 주가는 당연히 오르는 것이 겠지만 이에 따른 부가적인 주식들은 뭐가 있을까?

일단 철강쪽 소비가 높을 것 같은데 철강은 중국 제품이 가격대 경쟁력이 높아 중국에게 유리할 것 같지만 소비되고 부족한 부분은 한국의 철강도 영향을 받을 것 같다.

그외 전기 전자 제품 소비도 늘어 날 것 같고 러시아 제재가 풀린다면 러시아쪽 수출 상품도 기대되는데 러시아에 수출되는 상품이 많지 않지만 농심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규모가 크지 않아 종전 된다고 해서 큰 이익 볼 식품 관련 회사는 마땅이 생각나지 않는다.

암튼 일단 재건에 관련된 자원과 기술 회사들이 테마주로 오를 것 같다.  거기다 여러 나라에서 복구 지원이 있을테니 소비도 경제도 많이 살아 날것 같다.

한국전에서 일본의 경제가 성장했고 베트남 전에서 한국의 경제가 많이 성장했는데 우크라이나 재건에는 주변국의 경제 성장도 기대해 볼만하다.

우크라이나 주변국에는 벨라루스,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가 접경해 있는데 벨라루스는 친러라 러시아쪽 재건에 혜택을 받을 것 같고 폴란드는 임건비가 높아 다른 주변의 임건비 낮은 나라가 혜택을 더 볼 것 같다.

그외에도 독일이나 주변 엔지니어링이 발전한 나라들이 혜텍을 보지 않을까 한다.  유럽도 침체가 많이 된 편인데 이번 우크라이나 재건으로 다시 활기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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