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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월요일 아침 한편의 시

by 다사도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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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것이 왔다.

밤은 짧았다
아침은 어쌔신 처럼 순싯간에 찾아왔다
두눈과 몸은 천근만근이다
따뜻한 담요는 햇살만큼 포근하고 이불밖 공기는 얼름처럼 차갑다.
어영부영할 시간이 없다.
서둘러라!!

자 월요일 아침 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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