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너무 신나서 클립을 결합 시켰다. 탁 소리를 내며 단단히 결합 되었고 결합력도 상당히 강해 마음에 들었다.
결합하면 충전구가 막힌다. 이후에 분리하려니 너무 단단하게 결합되어 분리가 쉽지 않았다.
아랫부분 연결 물리는 부분 2곳의 모서리 부분에 1자 드라이버를 넣어 살짝 드니 탁 하고 풀린다. 다른 한부분도 이렇게 분리해서 완전 분리 성공했다.
본체에 고정부와 핸드폰 클립 부분은 쉽게 결합하고 쉽게 분린된다.
뒷 늦은 구성품 사진과 박스 사진
USB가 무려 TYPE-C 다.
포장은 바로 버리고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었다.
파란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꺼진다.
파란스타트 버튼과 A, B, C 어느 버튼을 누리고 켜냐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 안드로이드, PC, 애플 맥 순서로 모드가 나온다. 그리고 불 빛으로도 모드 확인이 가능하다.
그외에 별키와 동시에 버튼을 잠시 누르면 연사 모드가 되는데 난 별로다. 그리고 그렇게 썩 좋지도 않다. 연사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
갤럭시 S10 mame4droid 기준으로 11~11.5번 정도 연사가 들어가고 잠시 쉬는 듯한 느낌이 있다. 게임에서 그렇게 처리하는 건지 아니면 8bitdo 의 연사 프로세서가 구려서 인지는 모르겠다.
폰을 클립에 올려 사용해 봤는데 앞쪽이 너무 무겁다. 장기간 사용에 상당히 불편하다. 진작 알았으면 클립은 사지 않았을 것 이다. 장시간 이라고 해야 10분 이상 사용하면 조이패드에 비해 앞쪽이 너무 무거워 손목이 아프다.
이것 외에도 QCY T5 도 새로 사서 만져보느라 아이패드나 PC등에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다.
결론
인터넷에 평가가 좋아서 샀는데 핸드폰 클립은 무게 중심 때문에 실패라고 본다. 결합후 충전 불가능하고 도구 없이 분리가 힘들다.
조향 키는 인터넷 평가대로 만져본 것 중에 최고다, PS3 듀얼쇼크 패드 , PS4 듀얼쇼크 패드 와 비교해서 절대 밀리지 않는다. 거기다 크기도 적당히 커서 좋다.
버튼감도 나쁘지 않다. 플레이스테이션 키감과 비교해 나쁘지 않고 종종 더 좋게 느껴진다. 버튼이 6개라 격투게임에 비교 할 패드가 없다.
8bitdo 에서 M30 6버튼 모델은 생산 중단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 물량이 많아 가격에 영향은 없겠지만 그래도 생산 중단되었다니 격투용 6버튼 패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
테스트 해보지 않았지만 PC, 아이패드에서도 잘 될 것 같다. 아이패드는 할만한 게임이 없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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