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그리스 양 조절 및 청소 방법 그리고 쿨러에 붙은 CPU 분리

컴퓨터 좀 한다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3~6달에 한번 청소하고 2~3년에 한번씩 써멀그리스 재도포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경험상 청소 한 번 안한 카펫 깔린 사무실에서도 5~7년 문제없이 사용한다. 먼지가 쌓이면 쇼트 난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가 있긴 해도 아주 드물다 가능하다는 것이지 무조건 쇼트 난다는게 아니다. 먼지로 인해 냉각이 안되서 열이 더 날수 있지만 사용 못할 정도로 느려지지 않는다. 열 때문에 느려지기 보단 5~7년 되면 사양이 낮아서 느려진다.

PC 성능이 많이 좋아져 5년전 100만원 정도의 고성능으로 샀다면 지금도 상당히 빨르다. 중급은 된다. 아이폰도 초기엔 1년마다 거진 2배의 성능 향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정도까진 아니다. 윈도우가 매년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게임용이 아니면 70정도준 사무용도 3~4년 정도 된 모델이라도 여전히 빠르다. 가격 기준은 본체만!!

암튼 오버클럭하고 시퓨온도에 민감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써멀그리스 재도포 전혀 필요없고 청소도 자주 안해도 된다. 마더보드인지 쥐인지 구분 안 될 정도로 먼지를 뒤집어 쓴 PC도 잘 돌아간다.

청소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먼저 컴퓨터를 켜고 무거운 게임 한판 먼저한다. 그럼 CPU가 뎁혀져 써멀그리스도 어느 정도 녹는다.

써멀 구리스 아님,  써멀 그리스 임

나사 방식이든 클립 방식이든 쿨러를 분리하고 빼다보면 CPU 무뽑기 (CPU가 쿨러에 붙어 같이 떨어짐) 당할 수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1자 드라이버로 떼면 된다.  힘보다는 요령으로 분리한다. 오래된 cpu의 경우 서멀그리스가 굳어 정말 단단하게 붙는데 완전히 붙어서 CPU가 안 움직이는 상태라면 드라이어로 다시 뎁혀야 하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진공상태로 끈적하게 붙은 거라 1자 드라이버나 커터 칼을 살짝 넣어 분리하면 된다. 한번 공기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쉽게 분리된다. 굳은 cpu도 이렇게 분리 가능하다. 어디가 cpu 인지 어디가 쿨러인지 잘 확인해야한다. CPU는 100도 이상의 온도에도 문제 없게 설계 되어 있으니 충분히 뎁히자.

1분 만에 뗀다는 생각 말고 10분~20분 만에 떼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해야 한다. 손상 없이 분리 가능하다.

분리되면 여기저기 고르지 않게 써멀그리스가 남아 있을 텐데 화장실 휴지나 티슈 보다는 주방용 휴지가 가루가 덜 나고 휴지도 튼튼(?)하다. 그것 보다 좋은 건 물티슈 말려서 사용하는게 최고다.

완전히 세척한듯 깨끗하게 청소할 필요없고 기존 그리스만 닦아 내면 된다. 그 상태로 다시 붙여도 되고 좀 더 깨끗하게 하고 싶다면 알콜을 적셔서 닦으면 세제를 쓴듯 깨끗하게 닦인다. 

구석 구석 닦기에는 면봉이 좋다. 하지만 너무 집착하지 말자. AMD 같은 경우 다리를 다칠 수 있으니 최대한 간단하게 하는게 좋다.

써멀 그리스를 바르면 온도가 낮아 질것 같지만 대부분 경우는 크게 차이없다. 그러니 일반 유저는 되도록 그냥 쓰는게 가장 좋다.

물건 두개를 겹쳐 올렸을때 표면이 완전하게 결합되지 않는다 그 미세한 공간은 메우기 위해 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고 종이 보다 얇게 발려야 한다. cpu와 쿨러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매우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지 쨈바르듯 중간에 서멀그리스가 두껍게 있으면 오히려 열 전도가 안된다.

자주 해본 사람이라면 양 조절이 가능하겠지만 간혹 혹은 처음 하는 사람들이라면 조절이 어렵다. 너무 많아 두껍게 발려 오히려 발열이 안된다. CPU 전체에 종이보다 얇게 고루 발려야 하는데 이게 손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니 쿨러로 눌려지며 고르 발릴 정도 그리고 아주 얇게 발릴 정도면 충분하다. 액체 상태기 때문에 눌려져 고르 퍼진다.

양 조절은 투면한 플라스틱 두컴퓨터 좀 한다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3~6달에 한번 청소하고 2~3년에 한번씩 써멀그리스 재도포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경험상 청소 한 번 안한 카펫 깔린 사무실에서도 5~7년 문제없이 사용한다. 먼지가 쌓이면 쇼트 난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가 있긴 해도 아주 드물다 가능하다는 것이지 무조건 쇼트 난다는게 아니다. 먼지로 인해 냉각이 안되서 열이 더 날수 있지만 사용 못할 정도로 느려지지 않는다. 열 때문에 느려지기 보단 5~7년 되면 사양이 낮아서 느려진다.

 

PC 성능이 많이 좋아져 5년전 100만원 정도의 고성능으로 샀다면 지금도 상당히 빨르다. 중급은 된다. 아이폰도 초기엔 1년마다 거진 2배의 성능 향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정도까진 아니다. 윈도우가 매년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게임용이 아니면 70정도준 사무용도 3~4년 정도 된 모델이라도 여전히 빠르다. 가격 기준은 본체만!!

 

암튼 오버클럭하고 시퓨온도에 민감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써멀그리스 재도포 전혀 필요없고 청소도 자주 안해도 된다. 마더보드인지 쥐인지 구분 안 될 정도로 먼지를 뒤집어 쓴 PC도 잘 돌아간다.

 

청소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먼저 컴퓨터를 켜고 무거운 게임 한판 먼저한다. 그럼 CPU가 뎁혀져 써멀그리스도 어느 정도 녹는다.

 

써멀 구리스 아님, 써멀 그리스 임

 

나사 방식이든 클립 방식이든 쿨러를 분리하고 빼다보면 CPU 무뽑기 (CPU가 쿨러에 붙어 같이 떨어짐) 당할 수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1자 드라이버로 떼면 된다. 힘보다는 요령으로 분리한다. 오래된 cpu의 경우 서멀그리스가 굳어 정말 단단하게 붙는데 완전히 붙어서 CPU가 안 움직이는 상태라면 드라이어로 다시 뎁혀야 하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진공상태로 끈적하게 붙은 거라 1자 드라이버나 커터 칼을 살짝 넣어 분리하면 된다. 한번 공기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쉽게 분리된다. 굳은 cpu도 이렇게 분리 가능하다. 어디가 cpu 인지 어디가 쿨러인지 잘 확인해야한다. CPU는 100도 이상의 온도에도 문제 없게 설계 되어 있으니 충분히 뎁히자.

 

1분 만에 뗀다는 생각 말고 10분~20분 만에 떼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해야 한다. 손상 없이 분리 가능하다.

 

분리되면 여기저기 고르지 않게 써멀그리스가 남아 있을 텐데 화장실 휴지나 티슈 보다는 주방용 휴지가 가루가 덜 나고 휴지도 튼튼(?)하다. 그것 보다 좋은 건 물티슈 말려서 사용하는게 최고다.

 

완전히 세척한듯 깨끗하게 청소할 필요없고 기존 그리스만 닦아 내면 된다. 그 상태로 다시 붙여도 되고 좀 더 깨끗하게 하고 싶다면 알콜을 적셔서 닦으면 세제를 쓴듯 깨끗하게 닦인다. 

 

구석 구석 닦기에는 면봉이 좋다. 하지만 너무 집착하지 말자. AMD 같은 경우 다리를 다칠 수 있으니 최대한 간단하게 하는게 좋다.

 

써멀 그리스를 바르면 온도가 낮아 질것 같지만 대부분 경우는 크게 차이없다. 그러니 일반 유저는 되도록 그냥 쓰는게 가장 좋다.

 

물건 두개를 겹쳐 올렸을때 표면이 완전하게 결합되지 않는다 그 미세한 공간은 메우기 위해 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고 종이 보다 얇게 발려야 한다. cpu와 쿨러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매우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지 쨈바르듯 중간에 서멀그리스가 두껍게 있으면 오히려 열 전도가 안된다.

 

자주 해본 사람이라면 양 조절이 가능하겠지만 간혹 혹은 처음 하는 사람들이라면 조절이 어렵다. 너무 많아 두껍게 발려 오히려 발열이 안된다. CPU 전체에 종이보다 얇게 고루 발려야 하는데 이게 손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니 쿨러로 눌려지며 고르 발릴 정도 그리고 아주 얇게 발릴 정도면 충분하다. 액체 상태기 때문에 눌려져 고르게 퍼진다.

써멀 그리스 양 조절을 연습하고 싶다면 cpu 크기의 투명한 플라스틱이나 유리 1개, 그리고 크기와 투명도에 상관없는 평평한 판 1개만 있으면 연습 가능하다. 반대로 둘중 하나만 투명해도 된다.

CPU 크기 투명판위에 치약을 짤고 다른 판위에 올려 눌려보면 어느정도 넣었을때 흘러 넘치지 않고 가장 얇게 고르 펴지는지 알수 있다. 10번 정도 연습하면 어느정도 양이 필요한지 감으로 바로 알수 있다.

 

처음 그리스 작업한다면 이렇게 연습하고 하는게 좋다.

 

내가 사용하는 그리스는 대용량 일반 그리스로 1~3도 차이에 민감하지 않는다면 추천 한다.

비싼 그리스, 저렴한 그리스 성능 차이 가격만큼 나지 않으니 어느것이든 발라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써멀그리스의 용도는 오로지 열전도를 위해 쿨러와 CPU 사이의 공간의 매꾸는 용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