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전자기기

윈도우 10 정품인증 크랙 프로그램 경고!

by 다사도 2019. 12. 3.
반응형

윈도우 10 프로 FPP (리테일)버전 온라인에서 4000원도 안한다. 위험한 크랙 버전 사용하지 말고 4000원 짜리라도 사서 쓰기 바란다.

FPP 버전은 나중에 PC를 바꾸거나 업그레이드 해도 키를 옮길수 있는 버전이다. DSP 버전이나 OEM 버전은 마더보드 바뀌면 사용이 불가능한 버전이다. FPP 버전이 4000원이다. 얼마나 저렴한가?

조립 PC 또는 윈도우 없는 저렴한 모델의 노트북이 싸다고 구매하고 인증없이 윈도우 설치후 사용하다 보면 오른쪽 하단에 정품 인증 받으라는 메시지가 항상 뜨게 되고 이게 성가셔서 인터넷에 떠도는 크랙 소프트웨어로 윈도우 10 크랙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조심 해야한다.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올라오는 파일의 경우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블로그 운영이 1년 미만이고 글 수도 몇 안되는 블러그의 파일 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백도어가 설치된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에 자체 백신이 있다고해도 우회해서 백신에 감지 안되게 수정해 사용하는 해커라면 백신이 있어도 다 피해서 설치되고 감시도 안된다.

4000원 아끼려다 PC에 입력하는 모든 정보 다 털릴 수 있다.

미국 ebay, 한국 티몰에서 키 4000원 정도 선에 팔고 있으니 그런것 이라도 설치하기 바란다.

윈도우에 백도어가 설치되면 좀비 PC가 되어 DDOS 공격에 동원되기도 하며 남에게 피해 줄수도 있고 자신도 PC도 느려지니 자신도 손해다.  크랙은 애초에 안전한 경로가 아니니 조심하자.

윈도우 크랙, 게임 크랙 프로그램에 백도어가 설치되어 배포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바이러스 감지 되었다고 해도 크랙 때문에 그러려니 확인하고 넘기다 보니 더 위험하다. 

인터넷에 뉴스보니 이렇게 백도어에 털린 정보만 수 억개라고 한다.  한국 인구가 5,000만 인데 중복해서 여러번 털리다 보니 이렇게 많은 정보가 많이 빠져 나간듯 하다.

네이버 다음 카카오 SK 등등등 여러 사이트를 가입해 2개 이상의 계정은 다들 있을텐고 중복 데이터등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수억개의 개인정보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수다.

4000원 짜리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윈도우 키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막는다 혹은 인증이 풀린다는 말이 많았는데 풀리면 받았던 키를 다시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다시 등록된다. 인증에 전혀 문제 없으니 믿고 써보기 바란다. 난 2년 전에 하나 구매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고 얼마전에 하나 더 구매했다.

처음에 한두번 어쩌다 인증이 풀리기는 했지만 4000원에 구매했던 윈도우 키를 다시 넣으면 인증된다. 1년 전부턴가 인증 풀리는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잘 사용중이다.  키의 문제라기 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증키 관리 서버의 문제가 아닌가 한다.  한번이라도 윈도우를 정품으로 등록된 마더보드라면 윈도우를 완전히 지우고 다시 설이해도 자동으로 인증된다. 이렇게 관리 하기 위해 몇 번 초기화 된게 아닐까 한다.

끝으로 4000원 아끼지 말고 윈도우 키라도 사기 바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