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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S

배틀그라운드 신맵 카라킨 정식 플레이 후기

by 다사도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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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맵에는

1. 수류탄이 안나옴
2. 탈것이 없고 자기장 안에서 아무리 멀어도 달려서 갈만하다.
3. 파밍이 쉽게 된다
4. 플레이 시간이 짧다. 최대 장점.
5. 저격에 최적한 된 맵이다.
6. 칙패드가 잘 안나온다.
7. 4배줌 까지 나오는 것 같다.
8. 60명이 시작한다. 63명이 시작한 경우도 있다.

저격에 최적화된 듯한 맵이지만 바위와 지형이 복잡해 저격을 피하기에도 좋다. 초보도 접근하기 쉬운 맵이다.

상대를 저격하기 위해서는 고지대를 점령해야하고 고지대에서 저격을 하다보면 사방에 노출된다. 초보자라도 총소리 나는 쪽을 보게 되면 저격하는 다른 플레이어의 옆이나 뒤를 잡을 기회가 온다.

다른 맵에 비해 아이템이 많이 나오고 짧은 파밍으로도 게임 끝까지 파밍 없이 치킨 할 수 있다. 파밍이 짧아 파밍하다 털리는 경우도 줄고 맵 플레이 타임이 17분 정도 되다보니 짧고 굵게 놀수 있다.

20분 파밍하고 교전 10초 사이에 승부 나버리는 다른 맵보다 운좋게 도시에 혼자 떨어지면 5분이면 풀아이템 맞추고 교전할 수 있다.

다른맵은 총하나 찾느라 이건물 저건물 돌아다니다 죽는 경우가 허다한데 카라킨은 한두 건물이면 무기는 맞출수 있어 다른맵 보다 초보에겐 쉬울 것 같다. 플레이 시간도 짧아 바로 바로 다시 시작하기에도 좋다.

암튼 다른 맵보다 빨르고 아이템도 많이 나오고 실력차도 좀 줄여주는 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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