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613 키보드 장단점 사용후기 구매전 필독 추천

 

게이밍 키보드지만 사용무용에 더 적합한 것 같다.

G1~G6 키가 위치가 왼쪽끝이라 ESC또는 CTRL 키 헷갈린다. 이부분은 상당히 불편하다.

그리고 팜레스트 역시 고정으로 그렇게 편하지 않다.

그리고 숫자 자판에 NUMLOCK 넘버락 키의 LED 등이 없어 숫자 상태인지 방향키 상태인지 알수 없다.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키보드다.

매크로 기능을 이용하면 비번이나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기능을 키하나에 할당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매크로가 편할 수 있다.

마우스의 경우 무선일 경우 상당히 편하지만 키보드의 경우에는 무선이든 유선이든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선정리에 유리한 장점이 있지만 이것 말고는 크게 장점이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키보드는 아니다.

자판 인쇄 역시 스티커를 붙여 놓은 것 같은 인쇄 상태인데 한달만에 떨어져 나갔다. 키감은 무난한 편이지만 소음이 좀 있다. 키보드 커버를 덮으니 소음이 확준다.

사무용으론 모르겠지만 게임용으로 가격대비 그렇게 좋은 키보드는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