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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캔 코카 콜라 폭발

by 다사도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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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년 정도 보관한 캔 코카콜라를 폐기 하기로 했다.

북쪽 창에 뒀서 직사광선을 받은 적은 없지만 자외선에 의해서 캔의 색이 변했다.

직사광선이 없는 북향으로 뒀는데 이렇게 색이 변한건.. 어디선가 들어오는 반사광 때문이 아닌가 한다.

오른쪽의 노랗게 변한 코카콜라 오리지날은 땄을때 칙하는 소리도 없었고 이미 반이 비어있었다. 아마 내가 따기전 텨졌는 것 같다.

두번째 캔 코카 콜라 라이트를 세면대에서 따려는 순간 캔이 뻥 소리를 내며 폭팔했다. 그와 동시에 내 검지를 때렸다.  주둥이 부분을 보면 안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왔다.  콜라가 상해서 기존 탄산 가스와 부패한 가스가 섞여서 내부 압력이 많이 올라 갔던 것 같다.

캔콜라 위험하니 너무 오래 보관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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