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5 정말 나왔다 정말 출시했다 컬러고 배경 이미지도 가능하고 거기다 NFC 까지

샤오미 미밴드4 를 얼마전 잃어버렸다.

밴드가 오래되다 보면 밴드 구멍 부분이 늘어나 쉽게 빠지거나 혹은 밴드 고무가 낡아 고리 부분이 찢어지면 구멍에 빠지면 바로 밴드가 사라진다.

 

고리 부분이 괜찮다면 바로 팔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는데 저부분이 1년 정도면 찢어진다.

늘 사용하던 구멍은 또 늘어난다.

샤오미 밴드를 24시간 착용하고 살때도 있었는데 따뜻한 물에 자주 노출되면 

본체를 잡는 부분이 분리된다.  그러니 샤워할때 반드시 빼고 샤워하기 바란다.

 

배터리가 14일이라고 한다 그럼 미밴드2가 27일 정도 사용했고 미밴드 3가 17일 정도 사용했다.

미밴드4는 사용안해봐서 모르겠다.

 

암튼 ... 음 내가 사용하다 읽어버린 제품이 미밴드4가 아니라 미밴드3였다.  정정!!

 

14일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실제 사용가능한 일수는 12일 정도일 듯하다.  모든 메시지, 메일, 알림 다 진동으로 받는다면 이보다 더 짧아 질수 있다. 카톡같은 메시지의 진동이 배터리를 많이 먹는다.

화면이 미밴드3 나 미밴드4 보다 20% 더 커졌다고 한다.

원하는 배경을 이제 넣을 수 있나보다.

 

이런 다양한 운동모드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의미 없다.  다 귀찮음... 운동을 자동인식이 아니라면 변경하는 것도 난 귀찬드란..

 

 

샤오미 미밴드5 운동중 디스플레이 나쁘지 않오!!!

 

미밴드 내부가 이렇게 생겼구먼....

왼쪽에 동그란것 두개가 충전 단자같고.

N, S 는 전자 나침반인가?? 운동량 계산하는게 아닌가 하는...

가운데 심박센서

마지막으로 오른쪽에 진동 모터가 보인다.

한마디로 "잘 만들었다" ㅋㅋ

 

한국어 바로 지원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정보가 없다.

샤오미 미밴드5 NFC 는 만국 공용인지는 모르겠다.

애플 아이폰이랑 호환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경험상 아이폰에서는 백그라운드에서 샤오미 앱이 잘 돌지 않는다. 백그라운드에서는 스탭수, 수면정보등 어떤 정보도 올라가지 않았던 것 같다. 앱을 수동으로 실행시켜야 업로드 되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년 전엔 그러했다.

 

미밴드를 충전하려면 매번 밴드에서 분리해야했는데 이젠 분리없이 충전이 되는 것 같다.

미밴드5 충전방식 좋으다

 

셀카 기능도 생겼네... 좋으다.

IOS 와의 호환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 나왔다.

 

미밴드3를 아이폰에 사용할때와 갤럭시 S10E에 사용할때 완전히 달랐다. 안드로이드에서 호환성 너무 좋고 백그라운드에서도 앱이 항상 돌고 있으니 알림이나 걸음수, 수면정도 각종 미밴드의 데이트가 바로바로 폰으로 넘어갔다.

아이폰은 앱을 실행 시킬때 동기화가 되어야 정보가 보였다.

 

암튼 미밴드3 잃어버리고 미밴드5 서너달 기다린것 같은데 바로 질러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