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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미밴드 미핏 GPS 트래킹 GPX로 뽑아내기 내 지도구글에 GPX 올리기

by 다사도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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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에는 GPS가 없지만 스마트폰의 Mifit 앱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GPS 트래킹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미핏앱에서 운동을 켜고 이동하면 GPS 기록을 남길수 있짐만 핸드폰의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 아침 10시부터 사용하면 오후 6시 쯤되면 불안해 질 정도로 배터리 소모가 많다.

고용량 배터리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Mifit이 트래킹 기록하고 음악듣고 사진 촬영하며 구글맵까지 사용한다면 하루는 힘들 것 같다. 소형 보조 배터리라도 있다면 하루는 충분할 것 같다.

미핏에 정상적으로 운동 트래킹이 기록되었다면 아래 와 같이 보인다.

걷기 0.76km

7문 3초 

정도의 운동 기록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내가 돌아다닌 경로가 위 빨간 사각 안처럼 표시된다.

스마트폰의 GPS 를 이용해 기록한 경로라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있어도 나름 정확도는 높은 편이다.

 

이제 필요한 것은 ZEPP 라는 앱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나 애플 앱스토어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설치하고 미핏과 동일한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미핏에 있는 운동 기록을 그대로 가져와 보여준다.

운동 기록을 남기는 데이터베이스를 같이 사용해서 인지 아이디도 공동으로 사용가능하다.

즉 미핏 아이디로 ZEPP 로그인이 가능하고 ZEPP 아이디로 미핏에 로그인 가능한것 같다.

지메일, 구글, 유튜브 등등등 모두 한 아이디 이듯이 미홈, 미핏, ZEPP 같은 회사라 한 아이디로 사용 가능한 것 같다.

참고로 미핏, 미홈, ZEPP 아이디는 국가를 한국을 선택하면 GPS 트래킹 기록을 서버에 올릴수 없다. 그러니 반드시 미국이나 홍콩등 다른 국가로 선택하길 추천한다.

암튼 ZEPP 설치하고 미핏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미핏의 운동 트래킹 기록이 보인다.

터치 하면

미밴드와 동일한 트래킹 코스가 보인다.

 

솔직하게 미밴드도 필요없다.  미핏앱만 설치하고 미핏앱에서 운동 경로 기록만 해버려도 트래킹 기록 가능하다.

생각해보니 미밴드 앱보다 ZEPP 앱으로 트래킹 남기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바로 GPX 로 뽑아 낼수 있으니까.

위 이미지 상단에 빨간 원 부분이 공유인데 공유를 터치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 또는 GPX 로 파일을 추출할 수 있다.

위 빨간 상자 부분의 아이콘을 터치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트랙 내보내기 를 하면 GPX 를 내보낼 수 있다.

 

GPX 형식 터치

GPX 파일을 카카오톡이나 기타 다른 메신져를 통해 바로 전달 할 수 도 있고 메일, 에어드롭으로도 가능하고 복사나 GPX 파일을 폰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다운 받은 gpx 를 구글맵에 영원히 기록해 둘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구글맵에 표시된 경로를 공유 할 수도 있다.

구글맵에 gpx 올리는 방법

위 3줄 클릭

 

내 장소 클릭

지도 클릭

 

하단에 지도 만들기 클릭

 

오른 쪽하단에 + 마크 클릭

또는

새 지도 만들기 클릭

 

가져오기 클릭 하면 gpx 파일을 올릴 수 있는 팝업이 뜬다.

 

여기서 자신의 gpx 파일을 선택 업로드 하면 구글맵상에 표시되고.

경로가 표시되는 상태에서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는데 트래킹을 따라가도 되고 경로의 중간 중간을 목적지로 해서 네이처럼  안내 받으며 갈수도 있다.

네비게이션 모드 사용시 경로가 짧을 경우 트래킹과 안내 경로가 비슷하지만 길면 경로가 완전히 다르다.

이런 경우 트래킹 전체 코스중 중간 중간을 네비게이션 포인트로 해서 길안내 받으면 정확하게 트래킹과 같은 코스를 따라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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