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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극도로 높은 당도의 와인을 즐기는 편이라 아이스와인을 선호한다.
와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오므레 토카이 5퓨톤을 마신이후 아이스와인에 빠져 버렸다.
토카이는 귀부와인으로 아이스와인과 다른 와인이지만 디저트와인 종류로 엄청 당도가 높다.
토카이 이후 아이스와인을 주로 마셨는데 와인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매번 당도가 달랐고 일정 수준 이상의 당도를 보이는 와인을 찾고 싶었다.
그러던중 알게 된것이 VQA 라는 캐나다 인증마크.
35릭스 이하의 당도는 Late harvest 라는 레벨을 붙이고 아이스와인이라고 못 붙인다. VQA 마크있고 아이스와인이라고 써있다면 당도는 확실히 보장된다.
캐나다 아이스와인이지만 VQA 마크가 없는 아이스와인을 샀었는데 당도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VQA 마크와 Late harverst 라고 써있는 와인을 샀었는데 당도가 모스카토 다스티 정도에 도수는 13%로 별루였다.
독일 아이스와인은 아직 잘 몰라인지 항상 당도가 late harvest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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