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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실루엣 안경테 사용하다 몽블랑 MB1350 안경테로 바꿨다

by 다사도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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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은 코받침 변색이 잘 없고 모양 변형도 없다.

하지만 모델에 따라 다리가 아주 약하다.

몽블랑은 테가 얇아 걷거나 뛸때 낭창 거리듯 흔들림 때문에 눈에 피로가 많이 쌓이다.

가볍지만 진동에 약해 조금 단단하게 고정되는 안경테로 바꿔봤다.

 

무테 안경만 10년 사용했는데 테있는 안경이 다시 써보고 싶어졌다.

일본 안경테 브랜드는 마감이 뛰어나고 다리도 S 자로 관자놀이에 닿지 않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기는 한데 내가 원하는 알 모양이 없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일본 수재 안경테 브랜드가 있어 놀랍니다.

 

2022년 1월 27일 몽블랑 안경테 2140HKD 약 32만원
호야 센시티2 는 2260HKD 약 34만원

4400HKD 약 66만원 들었다.

보통 2년마다 안경을 새로 맞추는데 맞출때 지출이 너무 크다.

한국에서는 센시티2도 15만원이면 맞추는데 홍콩에서는 30만원 이상으로 2배나 비싸다.

 

 

몽블랑 티타늄 MB01350 

001은 블랙, 003 골드, 002는 실버 색상으로 알고 있다.

 

몽블랑 안경테 코받침 모양.

다른 브랜드 보다 넓다. 재질은 실리콘이라 변색이 조금 걱정스럽다.

 

새상품을 구매했는데 중고 처럼 약간 다리에 마찰 마모가 있는 것도 좀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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