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나무 밭에서 토실토실 하게 살 오른 대나무를 고를다.
마디 끝 좌우를 잘라내고 한쪽 모퉁이에 씻을 쌓을 넣은 구멍을 만든다. 자른 구멍은 다시 덮을 수 있게 해둔다.
씻을 쌓은 적당히 넣고 대나무가 거의 탈 정도로 굽는다.
그럼 이렇게 맛있는 밥이 완성이 아니라 물 조절에 실패해서 죽이 되어버렸다.
이번엔 남은 물량이나 밥 상태를 확인하기 쉽게 크게 구멍을 만들었다.
대나무 아랫부붙이 숯이 될 때까지 익혔다.
한번에 2개
속에 누릉지가 생길것 같다.
밥 상태를 확인하니 이번엔 성공한 것 같다.
밥상태 아주 좋고
밥이 맛있어서 그런지 뭐든 같이 먹으면 맛난다.
시중에 대나무 밥은 사용했던 대나무 사용하고 또 사용해서 대나무향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직접 대나무를 베어서 밥을 해먹으면 대나무향이 난다. 특별히 맛있다기 보단 그냥 밥이 잘 되어서 맛있었던 밥이다.
재미로 해볼만 하지만 맛으로 해먹기에 특별하지 않은 대나무밥
반응형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혼자만 레벨업 후기 및 추천 1순위 웹소설 웹튠을 넘어 애니메이션 까지 출시 (0) | 2024.03.17 |
---|---|
대성 쎌틱 보일러 펑 소리 수리 후기 및 보일러 교체 지원금 받아 먹으려는 기사 방문 썰 (1) | 2024.03.09 |
눈꼽 끼는 감기 독감 (0) | 2024.02.26 |
엑스라이더 디자인 결함 아마도 경험 부족일 듯 (0) | 2023.12.09 |
다혼 K3 14인치 미니벨로 뒷좌석 짐받이 장착 후기 (1) | 2023.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