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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

중국스러운 심천 라이치 농장 체험 후기

by 다사도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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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현지 친구들과 심천 근교 라이치 농장에서 체험도 하고 주변을 자전거 라이딩하기 위해 갔다.

 

닭요리가 나왔는데 여기서는 머리도 요리해서 나온다.

 

다음날 라이치 농장에 갔는데 황당한 일을 격었다.

라이치 밭에 긴 천으로 폴리스 라인처럼 접근하지 못해게 한 곳의 나무에는 라이치가 넘치고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에는 라이치가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손을 딸 수 있는 라이치는 아에 없었고 장대가 있어야 딸 수 있는 위치에만 라이치가 있었다.  라이치 농장 겸험인데 농장주가 따주는 라이치만 받을 수 있는게 무슨 농장 체험인가?

 

수십명의 사람이 농장주 주변을 애워싸 따주는 것 조차 서로 낚아 채려고 몰려다니는 꼴을 보니 한심했다.

 

 

이렇게 라이치가 무성한 나무 근처에는 갈수도 없고 사진만 찍으란다.

이것이 중국식 농장 체험인가??  아니면 그냥 사기 당한건가?

이후 다시는 돈주고 가는 중국 농장에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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