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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친구에게 난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물어봤었습니다

by 다사도 201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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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제주 예멘 난민 사건이 터지고 난민에 대한 이슈가 많았었다

독일인 친구에게 난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자신은 반대도 찬성도 아니라고 했다.
단지 독일인들은 높은 세금을 부담하고 있고 낡은 집에 살고 일해서 기본적인 생활만 유지하고 있는데 난민들이 들어와 집이 부족 해지자 새집을 지어주고 현지인들도 비싸게 느끼는 담배를 무상인지 지원금인지로 지원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라고 했다.

난민들이 자국의 극빈층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난 난민에 대해 반대 한다.
유럽처럼 식민지배하다 대충 빠져나와 내전 일어나게한 책임도 없고, 인구가 너무 부족해 인구 증가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한쪽에서는 지구 인구 밀도 한계라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인구 준다고 난민 받자라고 하는 상황이다.
모든 난민이나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모든 테러리스트는 무슬림이었다.
테러걱정 전혀 없는 나라에서 긁어서 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다.
핵발전소가 모두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처럼 위험한게 아니다. 단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불가능하다.
인구가 너무 부족한 상황도 아니고 그들의 재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백해무익한 난민을 도대체 왜 받아 들이려 하나.
세금이 그렇게 남아 돈다면 노년층이나 대학까지 무상 교육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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