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들은 제조사와 윈윈한 답시고 제품을 무상으로 받거나 혹은 돈을 받고 리뷰를 작성한다.
리뷰어들은 제조사에서 꾸준이 제품을 무상으로 공급받거나 아니면 원고료를 받기위해 장점만 부각시키고 단점은 언급조차 하지 않으려 하거나 단점이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그냥 이런 문제가 있다. 라고만 언급하고 깊이 설명하지 않는다.
A사의 제품에 단점을 정확히 짚어버린다면 다른 B, C 사 들에게 무상 제품 공급이나 원료를 받을 만한 리뷰를 의뢰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부 사용자가 쓴 리뷰들은 자기돈으로 샀다는 것을 많이 강조한다. 이유는 위와 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 리뷰가 아니라 진짜 솔직한 후기 라는 것이다.
리뷰어들은 수익이 생겨서 윈, 제조사는 저렴한 비용에 제품 홍보가 되어서 윈.
리뷰어 글 보고 구매한 당신만 루저가 되는 것이다.
제품 무상 공급 또는 원고료를 받을 경우 법적으로 소정의 원고료 혹은 제품 무상 공급을 받아 작성한 글이라고 공지하게 되어있다.
그만큼 편파적으로 장점만 부각시켜 글을 쓰게 될텐니 당연한 조치다.
내용을 보면 바로 자기돈으로 사서 리뷰한 것인지 아니면 금전적 이득을 받고 쓴 글인지 바로 티가난다.
단점은 전혀 언급하지 않은 리뷰어들은 대부분 금전적 이득을 받는 리뷰어 들이다. 이후로도 계속 금전적 이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구독자의 편이 아니라 앞으로도 자신에게 금전적 이득을 안겨줄 제조사의 편이다.
리뷰는 하나만 봐서는 안되고 이런저런 여러 리뷰를 봐야한다.
돈받고 쓴 리뷰어 들은 장단점에 중점을 두기 보다 기능에 중점을 두거나 장점을 부각 시키려하고 자기 돈으로 구매했는 사람들은 모든 기능을 설명하기 보다 자기가 사용하는 기능 중심으로 설명하고 장단점을 잘 짚어준다.
돈받고 쓴 리뷰는 찾기 쉬워도 진짜 유저의 사용기는 찾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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