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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원피스 955화 후기

by 다사도 201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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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가 새로운 칼을 받게 되는데 휘둘러 절벽도 반으로 자른다 이후 루피 처럼 팔이 검게 변하고 뼈만 남게된다.

 

기존악마의 열매에서 이제 다른 뭔가의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처음에 강하지려면 무조건 악마의 열매를 먹어야 했다.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고 사용자가 죽으면 새로운 열매가 생기다는 설정. 루피형의 능력 이글이글열매, 형이 죽자마자 바로 어디선가 이글이글 열매가 나왔다.

 

검은수염은 흰수염의 능력을 먹었다. 자신의 악마의 열매를 이용해 흡수한 것 같겠지만 빅마마를 보면 잡아먹고 흡수한 것 같다.

빅마마는 악마의 열매를 먹은적이 없다. 단지 같이 식사하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식사가 끝난후 식사를 같이 했던 사람의 능력이 생겼으니 잡아 먹은 것으로 처리해야 겠지.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해적인데 바다에 못들어가는 설정. 근데 빅마마는 바닷물을 타고 이동한다. 20년 이상 연재하면서 밸런스가 엉망이 되어버렸다.

 

암튼 원래 누가 더 높은 서열의 악마의 열매를 먹느냐고 중요했고 그중 자연계를 최고라고 종종 내용에 나온다.

 

그러다 지금 조로가 새로운 칼을 손에 넣으면서 이젠 장비빨 게임으로 넘어갈 것 같다.

 

원피스 RPG 게임 만들기 좋은 떡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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