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일 시스템이 FAT 방식과 NTFS 방식이 있다.
리눅스, 애플, 유닉스, 윈도우, ARM기기 또는 소형기기 마다 OS가 다르며 제각각의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다.
FAT 계열은 주로 윈도우 외 기기에서 사용하고 NTFS 는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파티션이다.
FAT가 빠르다 NTFS가 안정적이다 라고 하지만 실제 사용상에 큰 차이는 느끼기 힘들다. 사용하는 기기의 안정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FAT는 최대용량 2기가 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지금 테라 급 Mircro SD와 하드를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
FAT32 는 최근까지 사용된 방식이고 5년 전후 스마트폰의 경우 FAT32가 대부분이며 최대용량 32기가 파일 하나의 최대 크기는 4기가다.
4기가 이상 파일은 복사가 안된다.
윈도우도 FAT 방식을 사용해왔으나 오래전 NTFS 방식을 개발해 사용중이고 최대 파일크기는 16테라다.
FAT32의 한계를 넘기위해 나온 포멧 방식이 exFAT 며 파일 최대 크기는 16엑사바이트다.
용량 은 다음과 같다.
1MB (메가바이트) = 1000KB
1GB (기가바이트) = 1000MB
1TB (테라바이트) = 1000GB
1PB (페타바이트) = 1000TB
1EB (엑사바이트) = 1000PB
1ZB (제타바이트) = 1000EB
1YB (요타바이트) = 1000ZB
720p 화질의 TV프로그램 하나가 1.6기가 정도다.
이런 동영상 1000개가 1.6테라
1,000,000 백만개가 1.6페타
1,000,000,000 10억개가 1.6엑사 이런 어마어마한 크기의 파일을 1개의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게 exFAT 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액션캠,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CCTV 그외 작은 기기들 대부분이 NTFS 포멧을 지원하지 않는다. 즉 NTFS 방식으로 포멧된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리눅스, 애플, 윈도우, 그외 거의 모든 OS는 FAT 계열로 포멧된 저장 장치를 인식한다. 즉 모든 기기간의 호환이 가능하다.
혹시 메모리를 바꾸어 읽어야 할 때가 생긴다면 호환성이 가장 좋은 FAT 계열로 포멧하는게 가장 좋다.
그러니 저장장치가 저용량이고 최대 파일 크기가 4기가를 넘지 않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FAT32가 가장 호환성이 좋다.
메모리가 16기가 이상이라면 exFAT로 포멧 해주는 것이 좋다.
윈도우에서도 exFAT 포멧이 가능하다. 포멧 메뉴에서 보이지 안는다면 디스크관리로 가서 포멧할 저장장치의 파티션을 모두 지워버리고 새로 공간을 할당할때 exFAT로 선택하면 된다.
휴대폰에서 포멧하면 자동으로 exFAT로 포멧 되는데 구형 기기에서는 FAT32로만 포멧된다.
이럴 경우 윈도우의 포멧 기능을 이용해 포멧해주면 되고 FAT 방식이 안보인다면 디스크관리에서 먼저 파티션을 지우면 된다.
결론을 내자면 메모리스틱이나 어떤 종류의 메모리라도 호환성을 위해 exFAT 방식으로 포멧해주는게 좋고 자신의 스마트기기들이 NTFS를 지원한다면 어느걸 사용해도 상관없다.
'IT 전자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HTC VIVE COSMOS 바이브 코스모스 나온 겐가 (0) | 2019.09.19 |
---|---|
노키아 2720 플립 듀얼심 2019년 모델 개봉기 NOKIA 2720 FLIP TA-1170 (4) | 2019.09.17 |
갤럭시 S10e 안드로이브 Q 삼성 UI 2.0 기다려 지는 이유. S10 S10+ 플러스 갤럭시 노트 플러스 (0) | 2019.09.16 |
구글 크롬 chrome 주소창에 http:// 또는 https:// 와 www 나오게 하기 (0) | 2019.09.12 |
갤럭시 S10e S10 S10+ 플러스 필수 설정 및 루팅 없이 기본 디바이스 케어를 이용한 자동 재시작으로 매일 자동리부팅 (0) | 2019.09.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