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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샤오미 미밴드3 일년 사용기 미밴드2 폐기

by 다사도 201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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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2를 사용했는데 크게 불만은 없다.
알림시 진동오고, 한글지원에 만보기, 슬림 모니터링, 운동량, 심박기, 등등 기능이 있다.

내가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만보기와 알림.
메시지, 전화, 앱 알림등 어떤 메시지가 떠도 진동을 준다.
이게 제일 중요한 기능이다.
그리고 폰찾기기능도 있다 이 기능을 쓰면 어떤 경우라도 폰에서 소리기 나서 칮을 수 있다.

반대로 폰으로 밴드를 찾을 수도 있다.

미밴드2는 화면 불량으로 1년 정도 사용하면 어두워져 더 이상 화면이 안보인다.

열쇠고리에 감아서 키 찾기 용도로는 쓸수 있을 것 같다.

미밴드3는 화면이 좀 더 커졌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대략 14일이다.

미밴드2의 27일에 비하면 많이 짧다.
미밴드2는 잊을 만하면 충전해줘야해서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3는 2주에 한반이라 은근히 귄찮다.

수면트래킹도 그닥 신뢰가 인간다. 아침에 일어니 침대에서 빈둥 빈둥 거린 것도 다 수면으로 치부한다

심박도 얼마이상 올라가면 비정상이라고 한다.
2만원 짜리 기기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먄 안되겠지만 암튼 정확도가 별로다.

없는 것 보다 나아서 사용한다.
알림 진동 받고, 시계보고, 그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써보면 정확도는 떨어져도 돈아깝지 않은 기기다

충전기는 미밴드2 미밴드3 호환되지 않고 밴드도 호환되지 않는다

밝기는 여전히 충분하고 밴드도 불량 안났다

미밴드를 착용하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면 본드가 약해서 미밴드의 본체 홀드 부분이 분리되어 떨어져 나간다. 주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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