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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아이패드 미니4 IOS 12 vs ISO13 ipadOS 13 ipad mini 4 업그레이드 해도 속도 저하 없음

by 다사도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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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OS 13 부터 마우스 지원한다기에 속도 저하 감안하고 그냥 업그레이드 했다. 용량 1기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업데이트 완료 후 속도 비교해보니 ios12 와 ios13 속도 차이 느끼기가 어렵다.

반응 속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ios12를 갈아 엎은 것이 아니라 ios12 위에 몇가지 기능 추가 한듯이 반응 속도는 여전히 쓸만하다.

 

아이패드 미니4 ios 12 때 반응 속도

백그라운드에서 ios13을 받는 중이라 평소보다 미세하게 느리다.

 

 

ios13 즉 ipados 13.1 으로 올린후 반응 속도 테스트다.

ios12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마우스도 지원하고 최신 기능도 지원하고도 속도 저하가 없는 역대급 업데이트 같다.

내가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은 호환성 문제인지 왼쪽버튼, 가운데 버튼, 오른쪽 버튼은 먹는데 마우스 이동이 안된다.

다른 마우스로 테스트 해 보던가 아니면 초기화로 확인해 봐야할 것 같다.

 

ios가 완벽할 것같지만 클린 설치가 아니면 자잘한 파일이 많이 남고 앱을 지워도 찌끄레기가 남는다. 단지 앱들이 시스템에 영향을 못 미쳐서 크게 문제 되지 안지만 간혹 아주 간혹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더라.

암튼 난 초기화를 생각중이다.

----------추가-----------

패드에서 업데이트 할때는 용량이 1.6 기가 정도 였다.

지금 아이튠즈에서 다운받고 있는데 용량이 3기가가 넘는다

경험상 패드에서 업데이트하는 것과 튠즈에서 dfu로 초기화 해서 업데이트 하는데는 차이가 있다.

예전에 폰에 문제가 있어 초기화를 시도 했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dfu로 초기화 해서 해결했다. 즉 기기 초기화 보다 dfu 초기화가 다르다.

그리고 예전에 커펌 가능할때도 폰에서 업데이트한 버전은 커펌이 안되었고 아이튠즈에서 업데이트 한 버전은 가능했던 적도 있다.

그리고 한번은 소프트웨어적으로 꼬여서 imessage 를 받을 수 없던 적이 있었다. 그때 dfu 초기화 하고 복구했는데 여전히 메시지가 안와 애플에서 기기를 변경했고 다시 복구했더니 여전이 아이메시지가 안되었다.

이런 걸로 봐서 꼬인 데이터가 백업되면 복구해도 꼬인다. 이런 경우 어쩔수 없이 복구가 아닌 모두 수동으로 재설정 해야한다.

자잘한 업그레이드는 폰이나 패드에서 바로 해주지만 ios11 에서 ios12, ios12 에서 iso13 으로 갈때는 dfu로 초기화 하고 설치해주는게 아무래도 찌그레기 정리도 되고 좋은 것 같다. 어디까지나 나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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