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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럽 비지니스 클래스 타고 5성 호텔 서비스

by 다사도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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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클래스 비성수기고 기름값 저렴하고 한국에 진출한지 얼마안된 항공가 특가 하면 140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물다.
170-190만원 사이면 저렴한 편이다.

항공권은 대부분 직항이 비싸다. 특히 현지 항공이 가장 비싼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일본항공사가 비싸고 한국에서는 한국 국적의 항공사가 홍콩에서는 케세이퍼시픽 , 대만에서는 에바 항공이 비싸다.

인천 공항을 본부로 하고 있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세계 대부분의 수도와 대도시를 직항으로 연결한다. 그래서 비싼편이다

한국에서 홍콩을 갈때 에바항공을 이용해 인천-타이페이편을 타고 대만으로가 타이페이-홍콩으로 갈아타는 스탑오버 티켓은 직항보다 저렴하다.
물론 할인 티켓이나 특가 티켓이 가장 좋은 가격이겠지만 수량이 아주 적다.

유럽을 갈때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웬만한 도시는 직항으로 바로 갈수 있다.
아니면 해당 국가의 항공편을 이용해도 직항이 있다.
필란드로 간다면 핀에어, 독일 뭰헨은 루프트한자, 영국은 런던은 브리티쉬 에어라인등의 직항이 있다.
하지만 수도가 아닌 다른 도시로 간다면 대부분의 인천에서 자국 수도로 날아간루 거기서 다시 갈아타야한다.

크로아티아(크로에이시아)로 갈때 영국항공을 이용했는데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가서 런던 시티 공항으로 버스를 40분 가량 타고 가서 런던 시티에서 크로아티아로 갔다.

2019 10월 중순에 출발하는 에티하드 항공 비지니스석을 200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먼저 아부다비로 가서 뮌헨으로 가는 편이고 아부다비 5성 호텔도 1일 숙박한다.
원래 공항 차량 서비스도 있었는데 내 비지니스 클래스는 가장 저렴한 클래스라 차량 서비스는 안해 준다고 한다.

아부다비는 수도지만 두바이에 비해 별로 볼게 없다고 한다. 그냥 가서 점만 찍고 오는 코스다.

항공권 클래스는 4가지가 이고 그 속에 또 여러가 클래스가 있다.

레시던스 클래스 - 작은 호텔 하나 나온다. 비행기가 커지면서 최근 새로 생긴 클래스로 주택급 클래스다. 거실과 샤워실, 화장실, 침대 그리고 편안한 옷도 나온다.

퍼스트 클래스 - 비지니스 클래스 보다 조금 더 넓고 페널티 없이 언제든 취소 가능하다 가격은 천 단위로 기억한다. 샤워 가능하고 요도 깔아준다.

비지니스 클래스 - 내가 타는 클래스, 180도 누울수 있고 식사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않고 달라고 하면 언제든 나온다. 식후 디저트도 있다. 양말, 안대, 로션, 볼팬등이 든 주머니를 준다. 스낵바도 이용 가능하다.
비지니스에 여러 클래스가 있으며 좌석의 차이가 아닌 취소 변경시 차이가 있다.
페널티 없이 취소 변경 가능한 클래스,
무료 변경은 가능하지만 취소시 페널티 클래스, 무료 변경은 가능 하고 취소는 완전 불거 클래스, 취소 불가하나 변경은 페널티, 취소 변경 무조건 불가가 최하위 클래스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 좌석이 조금 넓고 뒤로 조금 더 누워지며, 앞뒤 간격도 넓다.
식사는 왕복 두끼중 한끼가 비지니스 식사로 나온다.
비지니스 클래스에 있는 것 같이 다양한 클래스가 있고 더 많은 세부 조건들이 붙는다.

이코노미 클래스 - 항공사에 따라 이 간격이 정말 좁다 특히 홍콩 소형 항공사들은 더 좁다.
가장 다양한 클래스가 있다. 위에 안급한 클래스와 같은 이코노미 클래스지만 세부 클래스에 따라 수하물 수량 및 각종 비용을 절감한 클래스로 10여 가지가 넘는 클래스가 존재한다.
이코노미 클래스중 언제든 환불 가능한 클래스의 가격은 비니지스석 보다 비싸며 비행기를 놓쳤을 경우라도 다음 항공편으로 변경하거나 환불 가능하다.
무적이다. 퍼스트 클래스는 출발후에도 환불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퍼스트 클래스에는 세부 클래스가 두 세개 정도 밖에 없을 전도로 서비스가 거의 비슷하다.

난 비행기 타면 잠만 자기 때문에 비지니스랑 퍼스트랑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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