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비야디가 출시한다는 뉴스를 접했고 친구들과 단톡방에서 이에대해 이야기 하는데 누가 중국차를 사냐고 한마디 하는 친구가 있었다.
내가 싸면 다 산다. 라고 했더니
그 친구가 1찍 마인드니 2찍 마인드니 1bit 밖에 안되는 뇌로 대꾸하는데 어이가 없다. 윤대통령 탄핵이후 1과 2밖에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대기업 공장들도 다 중국에 옮겼던 현실을 아직 이해 못하고 사는 것 같다.
중국 지리자동차에서 만든 싱유에L 차량을 르노에서 가져가서 그랑 콜레오스로 한국에 출시되었다. 이말은 중국 자동차 기술도 세계 표준에 준한다. 단지 저평가 되어있을 뿐이다. 명차중에 하나인 재규어도 지금은 중국 소유다.
암튼 중국에 자동차 회사가 수십개가 있는데 그중에 일부 회사는 오토메틱을 기술이 없다. 그런 회사에서 만든 봉고나 포터 같은 밴은 700만원 정도로 아주 저렴하다.
오토메틱을 만들수 있는 자동차 회사들의 대부분 특징이 외국 자동차 회사를 보유했던 적이 있는 회사 들이다. 즉 쌍용 자동차 같이 너덜 거리는 회사 구입해서 기술 쪽 빨아 먹고 오토메틱 시술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암튼 BYD 는 초기에 택시로 많이 소비된 었다. 심천이나 일부 대도시에서는 전기택시만 법적으로 허용하면서 자연스레 BYD 전기차 소비가 많았고 소비가 되다보니 기술개발에 충분한 재투자가 가능했다.
나중엔 버스도 나왔는데 초기 버스는 손잡이나 기타 유격으로 인해 삐걱거리는 소음이 심했다. 쇼바도 돌 처럼 딱딱해 승차감이 좋지 않았지만 전기차 특유의 잔 진동이 없는 것은 장점이었다. 버스가 출발 할 때 특히 진동이 심한데 전기 버스는 부드러운 가속이 좋았다. 요즘 나오는 버스는 많이 개선되어 승차감과 소음이 일반 버스와 비슷하다.
BYD 는 중국 최대 자동차 회사로 자율주행 기술도 있는 회사다. 그리고 자율주행은 미국 테슬라와 중국 BYD 가 쌍벽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중국은 기술관련해서는 국가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법적으로 제재가 없어 훨씬 자유롭고 광범위하게 빠르게 발전이 가능하다.
25년 2월 15일 BYD 가 모든 제품에 자율주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했다. 테슬라는 현재 600 만원 정도에 파는 기능이다.
위 내용 발표후 BYD 주가는 4% 올랐고 테슬라는 6% 빠졌다.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이미 BYD가 세계 최고고 거기다 가격 경쟁력까지 있어 앞으로 테슬라의 자동차 시장은 더 힘들어 지지 않을가 한다.
앞으로 딥시크와 연동해 더 안전하고 빠르게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된다.
최근 캠핑카로 유럽 여행이나 세계 일주하는 유튜버들이 많이 보이는데 앞으로 10년 20년 후엔 자율주행 캠핑카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낮에는 도시를 여행하고 자는 동안 다음 도시로 이동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도시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환상적인 여행이 앞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특히 중국이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특히 기대가 된다.
나같은 경우 신장, 티벳 쪽 자연경관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신장쪽은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마을이 많이 있다. 전기자동차가 들어가면 자칫 못 나올 수도 있으니 사전 조사는 꼭 필요하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장 좋은데 아쉽게도 BYD 는 완전 전기차만 만드는 회사라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여행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면허증 필기 100점 합격 후기 1종보통을 C1E 면허로 (1) | 2024.11.28 |
---|---|
홍콩 마카오 영주권자 중국 무비자 본토 여행 허가증 통행증 신청 방법 (1) | 2024.07.11 |
고산병 후기 (0) | 2024.07.04 |
스텐리스 코펠 5000원, 캠핑용 스텐리스 냄비 그릇 뚜껑 3셋이 9000원 (0) | 2024.06.06 |
중국스러운 심천 라이치 농장 체험 후기 (1) | 2024.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