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진동 및 펑 하는 소리 와 소음

보일러가 처음 돌아갈때 펑 하는 소리가 난다.

온수를 틀거나 난방으로 보일러의 연소가 시작 될때 나는 소음이었고 진동과 소음도 좀 있었다.

사용 연수는 대략 5년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AS 기사를 불렀을때 증상이 나오지 않아 연통 청소만 해주고 갔다.

기사가 엄청 친절했고 당시에 증상이 확인 되지 않아 혹시 청소후에도 증상이 계속되면 다시 와서 점검해 주겠다고 하고 청소를 해주고 갔다. 분리해서 청소할때 연통 부분에서 엄청난 녹가루가 나왔다. 물론 공임비는 드렸다.

청소후 펑하는 소리나 진동 모두 없어졌다.

아무래도 연소한 공기가 빠지기 힘들어 펑하는 소리가 났던 것 같다. 청소후 문제가 없다. 보일러 자체의 녹이 아니라 연통의 재질이 좋지 않아서 아니면 설치 환경이 좋지 않아서 인지 암튼 청소할때 녹 덩어리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혹시 보일러에서 펑하는 소리나 진동이 난다면 보일러 제조사의 AS 점검을 받아 보기 바란다.

참고로 귀뚜라미 보일러는 지진시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고 이를 홍보도 하지 않고 있다. 그만큼 안전을 당연히 생각하는 기업인듯 하다.

믿음직스럽다. 귀뚜라미 보일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며 단지 귀뚜라미 보일러가 잘하고 있어 칭찬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