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및 해외 일자리 찾기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일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간단한다

http://www.jobsdb.com/

잡스디비 jobsdb 는 세계최대 규모고 한국의 잡코리아, 인크루트, 사람인 같이 취업 사이트인데 잡스디비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대부분의 영어권 및 아시아 일부지역에서는 잡스디비로 대부분 직원을 구한다. 세계적인 대기업도 여기를 통하니 해외 구직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 사이트는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회원가입하고 시스템 내에서 이력서를 완성하고 자소서 워드 파일로 올리면 끝이다.

업종을 검색할 수도 있고 업무를 검색할 수도 있다. 검색후 지원하면 메일로 연락이 올텐데 skype로 화상 인터뷰 하자고 하면 된다.  한국은 만나서 면접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세계적인 기업들은 skype 면접도 거부하지 않는다.

1. 페이와 생활비를 잘 계산하고 가는게 좋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는 월세 개념이고 임대료가 비싼곳은 월급과 맞먹는다. 이런 곳은 룸쉐어나 하숙등으로 절약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지낸다는게 불편할 수도 있다.

2. 생활 환경도 생각해야한다. 기후와 생활 환경이 자신과 맞아야 하고 적응하기 힘들 수 도 있다.

3. 한국회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상사가 한국인이면 기껏 해외로 나갔는데 한국식으로 야근하며 상사의 스트레스 받으며 일해야 한다. 상사가 외국인이라면 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스트레스가 없다 아니 거의 안준다. 회의때 말고는 대화도 없는 경우도 있다. 칼퇴근을 당연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눈치 안보고 집에 갈수 있다. 여자 상사라고 쿨하다. 한국 같지 않다.

한국 회사나 한국인 상사가 있는 곳에서는 이상하게 한국식으로 하려고 한다. 그러니 한국 기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회식도 근무시간에 한다. 퇴근시간 되면 집에 간다. 누구하나 머라하지 않는다. 1년에 한번 정도 업무시간 외에 회식이 있을 수 있다. 설이라 든지 상사의 진급 추카등.

5. 국가에 따라 의료비가 완전 무료일 수도 있고 회사 보험이 있겠지만 100% 커버 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비쌀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최고다. 해외에서 살아보면 한국에 얼마나 의료인이 많고 서비스가 좋은지 뼈져리게 느낀다.

6. 돈을 모아 한국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그곳에 완전히 자리 잡고 살것인지도 잘 생각해야 한다.

7. 현지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수 있겠지만 어릴적 부터 알아온 친구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8. 옷가지를 제외한 모든 것을 새로 사야한다. 침대, 매트리스, 이불, 베개 등등 경우에 따라 전자제품도 구비해야한다. 처음부터 집을 빌려 들어가는 것 보다 쉐어나 하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페이를 받으며 가족과 함께 가는 경우라면 믿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통해 집을 소개 받고 집에 손상 있는 부분을 모두 사진으로 기록해 주인에게 메시지로 바로 보내야 한다. 나중에 보증금 안준다고 애먹 일수 있다. 늦게 보내면 문제 될 수 있으니 처음 입주하고 2주 안에 보내느 것이 좋다. 보낸 기록도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 메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9. 한국은 자주 회사를 옮기는 것이 안좋게 보일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오히려 능력으로 볼수 있다. 회사를 옮길때 대부분 월급을 올려서 옮긴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능력이 되어서 페이가 높은 곳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실제로 대기업 신입으로 시작해 10년 사이에 월급을 수십배 올린 친구도 있다. 대기업 신입 월급도 나쁘지 않은데 수십배 올렸다. 집 사진 보내랬더니 집앞에 새워둔 벤츠, 아우디 사진을 보내며 허세를 떨더라...   난 차에 관심없거든!!!

10. 한번 해외에 취직 성공하면 어느 나라로든지 취업에 자신감이 생긴다.

해외 취업 관심 있다면 시도해보기 바란다. 근무 환경, 근무 시간 및 페이는 확실히 한국 보다 좋다 하지만 생활 환경에 대한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나라마다 다르니 잘 생각하고 맞는 곳을 찾기 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