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러로 3.0 몇 번을 재출시 하는 것인지.
피트가 좀 변경되긴 했지만 여전히 좋은 그립감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3.0
중국 화창에서 299 CYN 에 팔린다 환율 170원이라고 한다면 대략 5만원 정도다.
그리고 전설의 마우스 로지텍 MX518 이 히어로 센서를 달고 돌아왔다.
지금의 로지텍 마우스 G 시리즈 즉 게이밍 마우스라는 모델라인을 만들게 한 제품이다.
당시 엄청난 그립감과 클릭감으로 당시 게이머들이 엄청 선호했다. 당시 가격이 10만원 가까이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대략 20년전 10만원이면 작은 금액이 아니다. 그것도 마우스가.........
암튼 엄청난 가격과 성능으로 지금까지 전설의 마우스였고 중고가 50만원에 올라오기도 했다. 난 동일한 모양에 DPI 가 400 인 MX510을 사용했고 지금 이 글을 쓰는 PC에도 이 MX510이 물려있다.
MX518은 DPI 800 으로 FPS에 더 유리했다.
글을 쓰다 생각난 것인데 당시에 광마우스는 레이저, 적외선등 DPI가 낮거나 안정적이지 않아 FPS 게임에서 튕김이 심했다. 적을 조준했는데 하늘을 본다거나 등등 이런 문제가 없어서 MX518이 언청난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암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MX518 시리즈의 성공으로 로지텍에서 G 시리즈가 나왔다.
아직 로지텍 MX510 을 단선없이 쓰는게 신기하겠지만 사실이다. 단선도 2번 먹었다. 증상이 살짝 일어 날때 전선을 마우스 안쪽으로 밀어 넣어 해결했다. 심각하면 이렇게 해결이 안되겠지만 살짝 증상이 있다면 선을 마우스 안쪽으로 구겨 넣는 것 많으로도 해결이 된다.
요즘 나오는 마우스는 선이 마우스 안쪽으로 밀어 넣어도 안으로 안들어가겠지만 예전엔 안쪽 전선을 한번 묶어 매듭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피트도 다 떨어져 나갔다. 그립감과 브라우저에서 앞으로 뒤로 여전히 잘 작동해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문제 없다.
단선 문제로 몇 번 분해해서 나사 상태도 구리다. 세월의 흔적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이만한 마우스 찾기 어렵다.
지금 내가 보유한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0 인데 피트가 초기 버전과 다른 2세대 정도 제품이다. 단선으로 보관중
MX510 웹서핑용 PC
G502 프로테우스 스펙트럼은 게임용 PC이고 주 게임은 배틀그라운드다. 버튼이 많아 좋음. 마우스로 웬만한 치료나 부스팅 아이템 다 사용하고 차량 자리도 옮긴다.
G502 무선 버전은 어제 730 CYN 대략 125000원 주고 심천 매장에서 샀음 아직 개봉도 안해 본 상태. G903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져보니 그립감이 별로라 G502 그대로 무선으로 넘어가기 위해 샀음.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5000은 나의 최초의 블루투스 마우스 인데 딜레이가 심해 그냥 블루투스 테스트 할때 사용하는 정도.
마우스와 키보드는 두고 두고 쓰는 것이니 정말 좋은 것으로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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