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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아이폰 12 프로 개봉기 및 사용기

by 다사도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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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 한쪽은 usb-c고 다른 한쪽은 라이트닝 케이블이 전부다.

환경을 생각 할 거였으면 USB-C 타잎 으로 갔었어야지... 케이블 제조사들은 라이트닝 만들고 USB-C 만들고 환경 오염이 얼마나 심한데.....

 

아이폰 색상 하나는 이번에 잘 빠졌다고 생각했지만 모서리의 유광은 솔직히 부담스럽다.

 

아이폰 주문하기도 전에 미리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받아두었던 아이폰 12 프로 스크린 프로텍터 ㅋㅋ

ZIM 이라는 중국 제품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강도는 H9 이라고 한다.  샤오미 생태계에서 주문한거라 나름 스펙은 어느정도 보장 된다.

 

아이폰 12 프로 케이스 역시 샤오미 생태계에서 주문했고 2가지 샀다.

완전 투명과 파란색 테두리 제품.

파란색 테두리 제품은 정말 잘 산것 같다. 아이폰 색과 잘 어울리고 그리고 아이폰 측면의 과한 광택도 잡아줘서 아주 만족하고 있다.

보호필름이 조금 작은 느낌이다. 100%가 딱 맞는 사이즈라면 98% 정도 사이즈 같다. 상하좌우 1mm 정도 부족한 것 같다.

암튼 필요한 부분은 다 가려지는 것 같은니 만족한다. 특히 촉감이 매끈매끈하고 강도가 좋은 것 같아 아주 만족하고 있다.

내 아이폰 역시 유튜브에서 완전 블랙 영상을 재생하면 번쩍 번쩍 거리는 문제는 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이폰7을 사용하다 아이폰 12 프로를 사용할때 불편한 점은 한/영 키의 위치가 너무 불편하다. 

한영키의 위치가 원래 123 옆에 있었는데 지금 한칸 아래로 내려가면서 타이핑 할때 상당한 혼란을 격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 8세대 역시 기존 키보드와 다른 키보드를 레이아웃이고 아이폰과도 다른 레이아웃이라 같이 사용하다 보면 상당히 혼란스럽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불안해 했던 보안관련 문제가 전혀 없는 것에 만족하고 있고.  이외엔 모두 불편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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